"야바야 간식타임 하려나봐~"
우힛~ ^^ 조으다 조으다
방금 뭐가 지나갔냐..
말랑 간식은 너무 순식간에 먹는 바람에 사진도 못찍고::
그렇다면 스트레스 날려버릴 질겅질겅 2차 껌 타임
껌은 이렇게 먹는거야~ 왕년에 껌 좀 씹어본 듯한 겨울이 ㅋㅋㅋ
자꾸 쳐다보지 말아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좀 전에 폭풍 먹방 할 때는 언제고 ㅎㅎ
겁이 많아 잘 먹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얼음, 겨울아 자리 비켜줄게 편하게 먹어~
겨울이가 그러거나 말거나 뒷 다리 쭉 뻗고
씹고 뜯고 맛보는 로하
먹는 모습도 우아한 모카 공주님 두 손으로 꼭 쥐고 야무지게 먹네~
겁보 야바, 간식타임엔 용감한 야바
음냐음냐~ 맛난다~ 맛난다~ 야바야 그렇게 맛있어? ㅋㅋ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 좋다~
아름품에 더 많은 아이들이 있다 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은 적은 옥탑방 아이들
늘 미안한 마음.. 앞으로 더 자주 올라올게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놀이도 하고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