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일상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교실에서 사는 거북이, 동물원의 토끼를 다정하게 쓰다듬어주고, 우연히 만난 강아지를 꼭 안아주거나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따라가서 인사하는 우리의 행동들은 동물에게 친절함, 사랑으로 전해졌을까요? 동물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또 다른 질문들이 생겨납니다. 거북이는 왜 교실에서 살고 있을까요? 동물원과 교실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은 행복할까요?
8월 고돌북스 생명토크에서는 ‘동물과 인간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물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저자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이신 임순례 감독을 모시고 인간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동물을 어떻게 마주하는지 고민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8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 고돌북스 생명토크!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신청하러 가기: https://goo.gl/forms/2DWDWSZWxlGVGz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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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아카이브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