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사항
아름품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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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띠 > 7살 / 수컷 / 여자 사람에게는 친화적, 남자 사람은 무서움. 만져달라고 하면서 다가옴.
⬝ 루시 > 6개월 / 여아(중성화 예정) / 처음 보는 사람은 무서워하나 개랑은 잘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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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크고 갈색옷을 입은 아이가 띠띠 , 주먹으로 눈을 한 대 맞은 거 같은 아이가 루시에요. (멍은 아닙니다. 무늬 입니다.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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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는 아름품에 방문한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만져달라고 해요. 아직 한 살도 안된 아름품 아가들이랑도 잘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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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파주자가번식공장견 지원 프로젝트에서 구조된 개린이 1세대에요. 아름품에 같이 입소한 또래 친구들은 다 입양갔는데 루시는 구석에서 잠만 자고 있어서인지 사람들 눈에 안 띄어서 아직 입양을 못갔어요. 활동가들이 루시를 안아서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직은 무서워서 오줌을 흘리곤 해요. 하지만 간식만 있으면 낯선 사람도 오케이인 강아지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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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띠띠와 루시에게도 용기를 알려줄 좋은 가족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루시와 띠띠는 아름품에 지내고 있으니, 전화예약 후 만나러 와 주세요!
2016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카라 더불어숨센터 5층에서
'슈퍼강아지·슈퍼아깽이 프로젝트 시즌3'가 진행되었습니다.
길 위에서 힘겹게 살았거나 학대되고 방치됐던 동물들,
유기견의 새끼로 태어난 동물들이
속속 카라를 통해 평생의 가족을 만나고 있는데요.
유기견의 새끼로 태어난 동물들이
속속 카라를 통해 평생의 가족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났거나 버려진,
기구한 사연을 지닌 유기견, 유기묘 들이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자 기획된 입양캠페인 활동입니다.
기구한 사연을 지닌 유기견, 유기묘 들이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자 기획된 입양캠페인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 기간 센터를 방문해주시고
적극 입양 관련 문의를 주셨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훈훈했던 만남의 순간들을 만나 보시죠.
적극 입양 관련 문의를 주셨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훈훈했던 만남의 순간들을 만나 보시죠.
카라 더불어숨센터 5층에 당도하면
'고양이연구소 세미나실'이라고 써붙인 명패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안에 어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