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미동 / 남(중성화 O) / 3살 / 4kg
천하제일 개냥이, 미동이를 소개합니다!
사람에게 안아달라 조르는 고양이,
뱃살을 만져도, 이빨을 만져도 그저 사람이 좋은 고양이입니다
미동이의 MBTI는 슈퍼 EEEE!
새로 만난 사람도, 고양이 친구들과 노는 것도 너무 좋고
장난감도 가리지 않는답니다
사랑스러운 미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고양이 친구 좋아! 합사 시간이 적게 걸렸어요
• 10초면 무릎에 올라오는 사람 좋아 고양이
• 왼 앞 다리가 없지만, 점프도 가능하고 캣타워도 문제없어요!
📩 입양 신청 >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11월 10일
😼나의 멋진 송곳니를 보아랏! 엇..? 나만 찍어줘욧!
미동이의 매력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빼꼼 나온 송곳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송곳니를 잘 찍어보려고 하다보니 미동이의 얼굴이 유독 보름달 같아보였다는 건 비밀!🤭
사진을 찍는 소리에 잠결에 깬 비몽사몽 은동이도 놓칠 수 없어 같이 찍어주는데 왠지 미동이가 질투하는 것 같아보였달까요🫣
하지만 사실 은동이와 미동이는 자주 함께 잠을 자는 둘도 없는 우애를 가진 최고의 단짝이랍니다🥰
| 10월 30일
🧙🏻♀️뾰롱뾰롱 마법사 고양이 출몰이다!🧙🏼♂️
봉사자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멋진 모자와 귀여움이 2배가 되는 망토를 착용한 더봄 묘사 고양이들입니다😸
마법사가 된 우리 고양이들은 어떤 마법 주문으로 뿅!하고 놀라게 해줄지 궁금해지는데요!🔮
각각의 고양이들은 어떠한 능력을 가진 마법사들일까요~?💫
| 9월 28일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미동🤍
미동이는 배려심 있지만 예의없는 행동은 싫어해서 어린 고양이들에게는 선생님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안겨있어도 좋아! 쓰담쓰담해주면 더 좋아! 무릎에 앉아있으면 행복해!😽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왼쪽 다리를 잃고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 포획틀없이 구조된 미동이는 오늘도 용감하고 불가능은 없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름도 알아듣는 스마트함도 겸비한 문무를 모두 갖춘 미동이랍니다💕
| 9월 12일
자연광 아래에서 특히 빛나는 미동이🤍와 호박이💛
| 9월 1일
평화로운 그루밍과 질투쟁이들의 쟁탈전이 공존하는 묘사의 일상📹
| 7월 31일
😾: 방해하지 마세요
은동이와 미동이의 뜨뜻한 낮잠시간🥱💤
은동이는 2015년 고속도로에 구조되어 9살이 되도록 가족을 기다리고 있고 미동이도 2022년 덫에 걸린 후 백골이 된 다리 상태를 가진 채 구조된 지 2년이 되었어요.
은동, 미동 둘 모두 사람 손을 늘 그리워하는 사랑둥이 고양이랍니다!
은동이와 미동이에게 무릎을 내어주실 입양자 분, 어디 계세요?
| 7월 7일
고양이 팔레트🎨
이 세상 야옹이들의 색상은 모두 이 3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적절하게 섞어서 다양한 색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사랑스러운 색상들이니 사랑스럽지 않은 야옹이들은 없다!
야옹이도 멍멍이도 어디에있든 모두 안전하고 사랑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 7월 2일
한 눈에 퐁당 사랑에 빠져버릴 미동🤍
첫 번째 묘사 문지기이자 발을 들이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사람좋아 냥냥이 미동이랍니다💞
아침에 반갑다고 먀옹먀옹 빨리 들어와서 쓰담쓰담해달라도 먀옹먀옹 밥 시간 아니냐며 (제일 크게)먀옹먀옹
애교쟁이들이 더욱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있는 미동이😝
미동이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할 가족을 기다리고있습니다
| 2024년 4월 19일
| 4월 3일
😍묘사 사랑방😍
| 3월 28일
청소한건 난데 너가 왜 피곤해 해😅
| 3월 26일
가족을 찾기 위해 미용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 3월 21일
매일매일 문앞에서 활동가를 반겨주는 미동이
| 2월 21일
너무 귀여운 조합😍
| 1월 24일
따끈따끈 보일러와 포근포근 봉사자님의 품 공격으로 녹아버린 고양이들😻
| 1월 15일
신상 박스는 무조건 들어가봐야..! 📦
| 1월 10일
| 2024년 1월 8일
오늘도 미모 열일 중인 고양이들💕
| 12월 18일
친구가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 12월 11일
봉사자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더봄 고양이들의 사진입니다💗
| 2023년 12월 18일
오늘도 분주한 카라병원의 아침 풍경✨️
올무와 덫은 동물들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게 하고 뼈를 부러트리는 등 극심한 고통을 주다가 결국 탈진해 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2019년, 환경부는 올무와 덫 등을 불법 포획 도구로 규정하고 제작, 판매, 소지, 보관 역시 모두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만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동물들은 불법 포획 도구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라동물병원 김현정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올무와 덫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도구들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카라의 구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영상에 함께 소개된 미동, 자유, 고상, 백운, 레리와 레로에게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결연 신청은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 접속 후 결연 신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미동이는 더봄센터 인근 마을에서 다리가 절단된 채 나타난 고양이입니다. 제보자는 밭에서 작업하던 중에 왼쪽 앞다리가 잘린 채 마을을 방랑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미동이는 제보자에게 다가와 반겼다고 합니다. 포획틀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구조가 가능할 정도로 사람을 잘 따르는 미동이는 안전하게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절단된 다리를 살릴 수는 없었으나, 수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처치해 주었습니다. 미동이가 다리를 잃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상처를 보았을 때 아마도 추운 겨울을 피해 차량 혹은 기계 속에 숨었다 다리가 끼어 절단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비록 안타깝게 다리 하나를 잃은 미동이지만, 치료를 잘 마치고 더봄센터 묘사에 입소 후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활동가와 봉사자의 인기척에 반갑다고 먼저 다가오고, 장난감이 보이면 누구보다 활발히 놀기도 합니다. 또 햇빛이 드는 날에는 창가 아래 그루밍을 즐기며 여느 고양이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습이 다르다’, ‘손이 많이 간다’ 등 여러 오해와 편견으로 장애 있는 동물들은 가족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동이에게도 사랑 가득한 가정에서의 행복한 삶을 약속하고 싶습니다. 미동이의 따뜻한 만남을 응원해 주세요!
🐱 미동 > 3살 / 암컷 / 4.0kg / 중성화 X
▪ 입양신청 > ekara.org
▪ 결연신청 > ekara.org
카라 더봄센터 인근 동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마을 동물복지 사업에 착수, 캠페인 중 '웅얼'이와 '꿍얼' 남매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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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과 '꿍얼'은 웅담리를 떠도는 개가 낳은 강아지 남매입니다. 정처 없이 논과 밭을 떠돌던 어미견은 만삭의 몸으로 집집마다 음식을 구걸하기 어려웠던지 실외에 묶여 지내는 다른 시골개 곁에 자리를 잡고 출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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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른 개는 떠돌이 어미견의 새끼들을 제 자식처럼 품어주었습니다. 크지 않은 개집에 목줄에 묶여 지내는 여느 시골개들과 다름 없는 신세이지만 갑자기 찾아온 떠돌이 어미견 가족을 밀어내지 않았습니다. 시골개의 보호자도 마당 안팎을 오가는 어미견을 쫓아내지는 않고 먹이를 주며 살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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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카라 활동가들의 '마을 동물복지 사업' 답사 도중 발견되었습니다. 임시 보금자리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들어서자 떠돌이 어미견이 한달음에 달려나왔고 그런 엄마 곁을 작은 강아지가 따라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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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멀리에도 작은 강아지가 있었고 다리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인지 가까이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제대로 걷지 못하고 땅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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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은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 '웅얼'과 활달한 다른 새끼들과 달리 개집 안에서 거동이 거의 없던 강아지 '꿍얼'의 상태가 몹시 걱정되어 웅얼과 꿍얼을 카라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전적 다리 기형 진단을 받았으며 특히 웅얼의 다리 기형이 심각하여 지켜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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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웅얼과 꿍얼 남매를 구조하는 한편 중성화 지원과 입양홍보 등 현장에 남겨진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추가 활동을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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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견과 떠돌이 개, 그리고 계속되는 번식과 낙후된 환경 속에서 되풀이 되고 있는 시골개 문제의 악순환. 카라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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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집에 들어가 꼼짝안하던 길고양이 '에버' 그리고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 '웅얼', '꿍얼' 구조와 함께 시작된 카라 더봄센터 인근의 '마을 동물복지 사업'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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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동물복지사업
비 피할 곳도 없이 1m 목줄에 매인 견생, 위험천만한 찻길 배회, 정처 없이 떠돌다 맞게되는 출산과 가여운 삶의 되물림.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골개들의 모습이며, 급식소와 TNR이 정착되지 않은 시골 길고양이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라 더봄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될 마을 동물복지 사업은 중성화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으로 시골 개와 시골 길고양이의 복지와 안녕을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