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10월 22일
🌊푸른 눈의 바다를 담고 있는 하쿠🪻🌊
하쿠는 에너제틱한 또래 강아지들과 신나게 롤오버해가며 노는 걸 좋아한답니다.
사람과의 놀이는 어색하지만 전보다 많이 따라와주는 하쿠💙
활동가와 눈을 마주보며 서 있을 때 나름대로 반가움의 표시로 살랑거리는 꼬리를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다채롭고 더 넓은 세상에서 놀아줄 사람 가족을 찾습니다. 🫶
• 하쿠
• 8개월 추정/ 여(중성화 O)/ 9kg
• 또래 구조 강아지들 중 제일 체고가 작고 아담한 하쿠는 하얀 모색의 코트를 입고 아름다운 푸른 눈에 바다를 담고 있어요. 🌊
| 10월 16일
선생님들.. 거기 안에 무슨 재밌는 일 있나욥? 🥹
실외 테라스에서 미용실 안의 상황이 궁금한 맥심, 멜로, 치코, 하쿠 너무 귀엽지 않나요?
더봄센터 인근 공장 주변에 자리를 잡았던 떠돌이개들 속에 같이 무리지어 다니다 지난 7월초에 구조된 개체들입니다. 길 위에선 가진 생을 다 살아보지 못한 채 위험천만한 상황을 계속 마주하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안전하게 구조되어 센터내에서 살뜰한 돌봄과 사회화교육을 받으며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고 있는 맥심, 멜로, 치코, 하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