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 D2019030502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2018년생 추정

  • 몸무게

    16.8kg

  • 털색

    브라운 블랙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산책가능

YES

배변훈련

YES

히스토리


[ #미란 이야기 ]



미란 / 2살 / 암 / 16.8kg


2019년 3월, 개들에게 음식쓰레기를 먹이고 키워서 잡아먹던 벌교의 불법 개농장에서 구조된 100여 마리의 아이들 중 하나인 미란이인데요! 구조 당시의 미란이는 사람에게 다가와 먼저 냄새를 맡고 잘 따르는 편이며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활동가들에게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란이는 개농장에서 태어나 친구들의 죽음을 보고 자랐고, 뜬 장에 살며 매일 도살의 위기와 직면해야 했던 소위 개농장 출신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명랑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씩씩하고 굳세게 자라라는 의미로 미란이란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장미란 선수와 라미란 배우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름입니다 😍


개농장에서 구조된 뒤 보호소에서 친구들과 지내던 중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줬던 미란이는 준독 트레이닝센터 대표님과 연이 닿아 트레이닝 센터에 머물며 임시 보호 겸 사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선생님의 정성과 노력을 통해 지난날의 트라우마를 극복! 지금은 성격뿐만 아니라 엄지 척!👍 매너를 가진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묵묵히 기다리는 법을 알고, 애교도 만점이고, 사람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와의 사회성도 일품인 미란이가 지난 과거를 극복하고 6개월간의 사회화 교육을 무사히 마쳤기에, 이제는 미란이의 과거까지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가족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미란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견생2회차 미란이 유트브보기1>>>>>

견생2회차 미란이 유트브보기2>>>>>

견생2회차 미란이 유트브보기3>>>>>



땅 끝 마을 ‘뜬 장’ 속 그들에게로 가다


3월 5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소재 폐업 개농장에 나비야사랑해,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구조팀이 모였습니다. 해당 개농장은 개들에게 음식쓰레기를 먹였으며 환경보전 지역내에서 불법적으로 개농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를 자행하다 자원활동가의 끈질긴 민원 제기에 의해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개농장주는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했고 관청과 자진철거를 약속한 상태였지만 개들은 어디로도 갈 곳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그곳 ‘뜬 장’에 안타까운 생명 60여 마리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대형견이 33마리, 중형견이 14마리, 소형견 28마리로 진돗개부터, 삽살개까지 크기도 품종도 제각각이었습니다. 







“어서 이곳을 벗어나자” 도살장을 떠나다


구조팀은 전날 혹은 당일 새벽 서울에서 출발하여 현장에 집결했습니다. 팀은 사전 의논된 바에 따라 즉각 신속한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노련한 활동가들이 개들의 상태와 특이사항을 살피고 기록했습니다. 제대로 서지 못하고 배가 유난히 부른 발바리 한 마리, 그리고 전혀 기력 없이 쳐져 있는 검정 개 한 마리, 그리고 혈변을 보이는 개 한 마리가 각각 만삭 또는 중증 전염성 질병이 의심되었습니다. 나머지 개들은 다행스럽게도 외관상으로는 수의학적 처치가 시급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뚜렷하게 임신상태로 보이는 개 몇 마리가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개들을 번식시켜 ‘고기’로 도살 판매하는 곳이니 임신한 개들이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개들은 활동가들에 의해 한 마리 한 마리 개별 케이지에 넣어져 이 고통의 현장을 떠나기 위해 차에 실려졌습니다. 








구사일생 덤으로 구조된 바둑이 가족, 그래 너희들도 함께 가자


구조를 마치고 서울로 막 출발하려는 순간, 폐쇄 개농장 개들의 구조 소식을 듣고 마을의 한 분이 급히 찾아 왔습니다. 이제 막 젖을 뗀 4마리의 바둑이와 어미를 데리고 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반은 귀찮아서 나머지 반은 개들에 대한 촌부의 투박한 연민이었습니다. 다른 개농장에 보내 도살되게 하기보다 동물단체에게 인계하려는 마음임은 분명했습니다. 우리 팀이 안 데리고 오면 다른 개농장에 보내져 도살될 게 뻔 했습니다. 어미 개가 겁먹은 눈을 크게 뜨고 우리에게 자신과 새끼들의 삶의 기회를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너희들도 함께 가자.” 우리는 이 바둑이 가족도 품어 안아 차에 실었습니다. 



400Km 달려 연민하는 사람들의 품으로 오다


농장을 떠난 차량은 장장 400여 km를 달려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위탁보호소에 도착했습니다. 위탁보호소는 방역과 안전을 위해 사전에 모든 준비를 철저히 마치고 그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동하면서 혈변 증상을 보이는 개 한 마리는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병원으로, 잘 서지 못하며 만삭으로 추정되는 바둑이와 기력이 전혀 없는 검정개는 동물권행동 카라가 병원으로 이송하여 즉각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 개들과 한 견사를 썼던 개들에 대한 격리와 관찰도 즉각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위탁보호소로 옮겨진 모든 개들은 전원 격리되어 치밀하게 보호 관찰되고 있습니다. 






‘뜬장에서 가정으로’ 
개식용 종식을 위한 울림 있는 메시지를 사회에 던지기 위해


이렇게 하여 구조된 개들은 총 65마리입니다. 이 개들은 전원 위탁보호소에서 최대 1년까지 보호할 예정이며, 이 기간 나비야사랑해는 해외 입양을, 동물과함께행복한 세상은 국내입양,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검진 및 중성화 각종 질병치료 전담, 개체관리(카드), 위탁보호소 정기방문점검 등을 맡기로 했으며, 위탁비용과 관련 캠페인 등은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각 각 중심이 되어 서로 도우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단체가 조화롭게 협업하여 최대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그 결과 최대한 많은 개들을 ‘뜬장’과 도살의 위기로부터 가정 반려견으로 ‘입양’ 보내 반려견으로 삶을 누리게 하는 것, 이 과정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국민들에게 개식용 종식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 이것이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향후 보호와 입양 협업내용과 계획


이번 구조프로젝트에는 구조 및 기본 의료비, 입양관련 비용만 3천 4백만원(슬개골 탈구 수술 등 특별 케어 비용 제외), 1년간 위탁비는 1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탁비의 60%는 동물자유연대가, 나머지 40%는 동물권행동 카라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1년 후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가지 못한 개체에 대해서는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가 분담하여 끝까지 책임을 질 예정입니다.


위탁비를 제외한 구호예산은 나비야 사랑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공동모금 또는 개별 모금을 진행해 확보할 예정이며, 모금의 실적은 매월 공개하고, 단체별로 사업에 지출한 경비는 지출증빙서류를 보관해 종료시점에 프로젝트 회계결산을 통해 후원자에게 공개됩니다.


현재 모든 개들의 성별 특징 질병 관리 예방접종 등 정보를 기록한 개체관리 카드 작성이 완료되었고, 질병 치료 소식, 입양 임보 소식 등 개체별 정보들이 빠짐없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 5개 단체의 협업을 지켜봐 주십시오.

우리의 협업이 전환적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벌교 구조는 시작 전부터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으나 65여 마리의 개들에게 새 삶을 주는 것 외에도 개식용 종식에 있어서도 전환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동안 개식용 종식 운동은 동물단체들의 단합된 목소리에 대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갈등과 반목 속에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신고된 개농장만 3천여 곳에 이르는 현실에서 산업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동물권 진영 내에서 먼저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와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각자의 활동만으로는 구조에 있어서도, 정책과 법안의 도입에 있어서도 우리가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구조에 앞서 나비야사랑해,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권행동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 5개 단체는 각 단체의 강점을 고려해 역할을 나누고 구조로부터 치료, 보호, 입양에 이르기까지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데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비록 시작은 5개 단체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보다 많은 단체들과 개인활동가의 뜻이 모이고 시민들의 지지가 더해진다면 개식용 종식을 향한 거대한 물결이 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후로는 매달 벌교 ‘뜬장에서 가정으로’ 프로젝트의 진행경과를 모금액 입출금 내역과 함께 정리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과 저희들의 활동 각 단체 SNS를 통해 수시로 전달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이들 치료를 위한 모금이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동물들과 저희 5개 단체의 활동을 지원해 주세요.



‘뜬장에서 가정으로’ 후원하기


1. CMS를 통한 모금(카드.통장.휴대폰 결제 가능)

http://www.ihappynanum.com/Nanum/B/TRW8Z92ECC


2. 일시후원금 계좌번호(모금코드 89)

농협 355-0056-3278-23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






2019년 4월 1일 현재 업데이트 소식 


4월 1일 현재, 65마리 개들이 구조된 지 약 4주 경과되기까지 진행된 소식 전해 드립니다.



1. 전염성 질병과 출산 임박 예상 등 3마리 긴급 진료 개체 소식


검정색 기력이 없던 개는 다행히 파보 장염이 아니었고 심각한 소모성 피부병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현재 세심한 케어 속에 피부병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잘 서지 못하고 배가 터질 듯 불렀던 바둑이는 임신이 아니라 심각한 슬개골 탈구와 이로 인해 배변을 못해 배가 불렀던 것으로 판명되어 수술 계획을 수립중입니다. 작은 바둑이는 이 외에도 심한 피부병과 사상충 감염 등 작은몸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피설사를 하던 발바리는 진단 결과 다행히 전염성 질환이 아니고 세균성 장염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어 입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65마리 모든 개들에 대한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의 소중한 의료 봉사와 중성화


3월 31일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서 보호중인 모든 개체에 대한 의료 검진과 백신 접종 봉사에 나서 주셨습니다. 

검진 결과 필요한 중성화 수술 추가적 의료 지원을 위해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가 3월 31일 2차 의료 봉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여아 27마리, 남아 25마리 중성화가 완료되었으며 4월 1일 전원이 무사히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3. 입양 동물 소식(4월 1일 기준)


아기 바둑이 2마리의 입양이 완료되었습니다.

나머지 아기 발바리 2마리와 어미 발바리가 입양 전 임시보호처로 이동했습니다.

4월 7일 중형 누렁이 한 마리의 임시보호처 이동 예정입니다.



4. 만삭 어미개들의 출산 소식(4월 1일 기준)


3월 13일 구조 당시 만삭이었던 백구가 다섯 마리의 건강한 새끼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3월 25일 구조 당시 임신 추정이던 갈색 발바리가 4마리의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3월 25일 위탁보호 중 임신이 확인된 검정 중형견도 4마리의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총 13마리의 새 생명이 도살장을 벗어나 안전하게 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5. 벌테리어 ‘꼬마’의 출산 준비 소식


뜬장에서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애타게 손길을 갈구하던 하얀색 발바리도 임신 중기 이상으로 판명되어 현재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보호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뜬장에서 소변을 참아 온 듯 방광내 소변과 슬러지가 가득했으나 편안하게 보호 받는 지금은 소변을 잘 보며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동물권의 연대를 기반으로
NEWSLETTER           VOL. 102
2019. 3. 31

Issue
벌교 개농장 폐쇄, 65마리 구조, 그리고

지난 3월 5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벌교의 불법 개농장에서 65마리의 개들을 구조했습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체고의 개들, 사람을 좋아하는 개들이 무척 많은 농장이었습니다. 개들은 무사히 구조되어 현재 위탁처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가들도 태어나고 있어 개체 수는 80마리를 훌쩍 넘길 예정입니다.

카라는 벌교 개농장 개들의 구호를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나비야 사랑해>,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이하 네 단체와 연대합니다. 각 단체는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협력하며 이 개들에게 새 삶을 찾아 주고자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호 프로젝트가 단순히 80여 마리를 구조했다는 통계로만 기록되는 것 이상으로, 동물권 단체들간의 협업의 모범을 제시하고 최선의 돌봄과 입양 추진으로 구조견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로 남기를 바랍니다.
우리 반려동물과 함께 더 잘 살기 위해🐶
[교육신청] 반려동물 행동교육
반려견의 행동 언어를 이해함으로써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비강압적인 교육방식으로 서로의 유대가 더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였습니다.
[교육신청]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
반려동물의 생태부터 돌봄의 지식까지, 더 잘 돌보고 함께 더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실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환희 수의사님, 정다영·서지형 트레이너님과 함께합니다♥
🎥 생명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다, <먹는 개, 귀동이> 상영회 후기
교육 속 동물이슈, 꼭 그래야만 했나요?
동물해부실험, 누구를 위한 것인가
2동물보호법 제 24조 2항에서는 미성년자의 동물 해부실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해부실습은 동물에게 폭력이며 실습자에게 비교육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원 빨간펜 센터에서는 실제 뇌를 해부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원 등록하면 동물을 사은품으로 준다니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생 모집행사를 하고 있는 한 학원에서 기니피그, 고슴도치, 앵무새, 다람쥐 등 동물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학원은 동물을 가판대 위에 올려놓고 학원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정읍시의회 소싸움 지원 예산안이 절반으로 삭감된 반가운 소식이 무색하게, 3월에 시작한 정읍시의회 임시회에서 버려진 예산 항목들이 다시 부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정읍시는 시민여론을 수렴하지도 않고 삭감된 내역을 다시 올리는 꼼수를 부리며 정읍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카라는 정읍시청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소싸움 추경예산 자친 철회를 요구했는데요, 26일 <경제산업위원회 심의>에서 소싸움 추경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도 소싸움 추경예산이 모두 삭감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님들의 민원액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우리 가까이서 희생되는 동물들, 또 다른 이슈는?

ㆍ아기돼지 망치살해 사건, 해당 농장과 세 대기업간의 거래 중단 소식
ㆍ안양시의 2019년 쥐잡기 사업을 막기 위한 민원액션
유기견 척추 골절 동물학대 사건,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식용견은_없다
[구조] 목줄에 조여 죽어가던 개, 피칸이
목줄은 피칸이가 강아지였던 시절에 채워졌습니다. 짧은 줄에 매여 개소주가 될 위험에 놓여있던 피칸이는 그 집으로부터 도망을 쳤습니다. 하지만 목줄은 풀 수 없었고, 피칸이는 피고름을 흘리며 삶을 연명해갔습니다.
[고발액션] 불법 개농장 신고 요청
가축분뇨법상 미신고된 이미 불법인 개농장은 단계별 행정처분으로 폐쇄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개농장을 발견하신다면, 해당 지자체에 고발하여 행정처분으로 이 땅에서 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 행동해 주세요!
🙏 소똥밭에서 학대당하던 개들, 새출발을 도와주세요

낡은 목줄, 빈 그릇들, 그리고 소똥 더미. 네 마리 개들의 세상은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다행히도 카라가 구조하게 되어, 견공들은 지금 깨끗한 위탁처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깨끗한 곳에서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우리 아이들, 새출발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4월에 만날까요? 😉
[서명] 배터리 케이지와 스톨 추방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공장 대신 농장을!
[서명] 체험동물원 난립방지 및 폐지촉구를 위한 서명, 동물은 인간의 오락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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