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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품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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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
아름품에서 냥통수가 제일 예쁜 고양이는 바로 아기입니다♥️ 얼굴을 푹 파묻고 잘 때 드러나는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정말 귀여워요. 자다 깬 퉁퉁 부은 얼굴까지도 사랑스럽죠?
아기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반려인에게 누구보다 다정한 동반자가 될 거예요. 아름품에 오시면 아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10월 22일
날씨가 쌀쌀해 지니 유독 사이가 좋은 아기와 람보입니다.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투지만요🤣
아기와 람보는 혼자서도 잘 지내지만 서로 부대끼며 지낼 때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 지고는 합니다. 둘을 보고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 9월 4일
요 탐스러운 등짝은 누구일까요?
| 8월 7일
아름품에 숨숨집이 이렇게 많은데
이 더운 날 꼭 이 자리만을 탐내는건지 인간은 이해불가야🤷🏻♀️🤷🏻♀️
| 7월 18일
자리는 많고 많지만 꼭 남이 앉은 저 자리여야만 하는 고양이들의 숨막히는 아름품 누아르🎬
오늘은 아기가 압도적인 눈빛으로 주미를 제압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면 서로를 찾으면서 붙어 있으면 투닥거리는 정다운 사이예요.사랑과 전쟁이 난무하는 고양이들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6월 22일
봉사자님이 선물해 주신 새로운 장난감 등장에 흥이 오른 아름품 고양이들🎶 다른 친구가 가지고 놀 때는 차례를 기다리면서 사이좋게 놀았습니다.
아름품에 오셔서 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만나 보세요💖
| 6월 8일
우리는 또 예쁜 거 생기면 다같이 해 봐야 하니까😘
봉사자님이 아름품 친구들이 하루 빨리 가족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주셨어요!
누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
| 6월 5일
름품 대표 치즈냥 아기는 목소리에도 행동에도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르는 사랑이 많은 고양이에요!
오늘도 봉사자님들의 사랑 속에 가족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고 싶으시면 아름품에 방문해 주세요💕
| 5월 25일
케미 맛집 아름품 묘사💗
오늘의 고양이들은 람보와 아기입니다!
평소에는 투닥거리는 사이인데 웬일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랑스럽죠?
미운 정도 정인가 봅니다😂
| 5월 18일
아기는 행동부터 목소리까지 애교로 꽉 찬 고양이!
배를 까고 낮잠을 즐기는 천하태평한 고양이기도 합니다🥰
| 4월 4일
아기는 창가에서 해바라기를 즐겨 합니다!
| 3월 2일
둘도 없이 다정한 사이, 쩌모와 아기🥰
| 2월 6일
봉사자님들이 다가가 쓰다듬으면 골골골 노래 부르며 무척 좋아해요!
| 2024년 1월 9일
예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자꾸 말을 걸게 되는 아기입니다😻
| 12월 22일
아름품 유일의 황금 고양이💛
| 11월 28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뭔가 낯설어...하지만 어쩐지 귀여운 것 같기도..?
| 11월 18일
애교만점 고양이, 아기 목소리 들으러 아름품으로 놀러오세요!
| 6월 3일
| 5월 5일
| 4월 15일
| 3월 29일
| 3월 26일
| 3월 22일
| 2월 25일
| 2월 11일
| 1월 16일
| 1월 6일
| 1월 1일
| 1월 1일
A̲r̲u̲m̲p̲o̲o̲m̲ Y̲e̲a̲r̲b̲o̲o̲k̲ - C̲l̲a̲s̲s̲ o̲f̲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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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글냥글 아름품 고양이들이 연말을 맞아 조금 이르게 졸업앨범을 찍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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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품의 정든 친구들과 활동가 선생님들이 아무리 좋아도 나만의 푹신한 방석과 전용 화장실, 나만의 반려인간이 있는 집과는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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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고양이, 복학생 고양이, 그리고 조금 오래 졸업을 못하고 있는 만학도 고양이들도 그동안 아름품에서 최고의 집고양이가 될 준비를 모두 마쳤으니, 이제는 각자의 집을 꼭 찾아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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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품 고양이들 졸업 시켜주기
📩 입양신청 > 카라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카라 홈페이지 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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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센터아름품 >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122
- 문의 : 02-6381-0999
- 매일 11:0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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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 12월 13일
| 12월 13일
| 11월 27일
| 11월 20일
| 11월 6일
| 10월 30일
| 10월 30일
| 10월 21일
| 10월 21일
| 10월 19일
| 10월 15일
| 10월 11일
| 10월 8일
| 10월 6일
| 9월 19일
| 9월 9일
| 9월 8일
| 9월 7일
| 9월 6일
| 9월 2일
| 8월 26일
| 8월 24일
| 3월 소식
유독 사이가 좋은 겨울이와 여름이! 여름이는 겨울이의 배에 힘차게 꾹꾹이도 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을 기다리는 아기와 은동이도 활동가, 봉사자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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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한 겨울, 여름, 은동, 아기 모두 평생 가족을 만나 남은 묘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다. 귀여운 겨울, 여름, 은동, 아기 모두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 2월 소식
겨울에 유독 늘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겨울, 여름, 은동, 아기 입니다. 사실 계절에 상관없이 누워 쉬는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들 답게 이번 달에도 따뜻한 바닥과 포근한 방석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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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겨울이와 여름이는 언제나 꼭 붙어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알콩달콩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기와 은동이는 좋아하는 활동가에게 한껏 애교를 부리며 간식도 먹었다고 합니다. 겨울, 여름, 은동, 아기 모두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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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지 않게 네 고양이 모두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애교만점 귀염둥이 겨울, 여름, 은동, 아기가 입양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 1월 소식
열정적으로 간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겨울, 여름, 은동, 아기입니다. 더봄센터에는 #페슬러 의 후원으로 여러 동물들과 츄르파티 시간을 가졌는데요, 츄르러버 아기와 은동이에게 유독 신나는 간식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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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간식도 나눠먹고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캣타워에서 창밖을 구경하기도 하고 방석에서 늘어지는 낮잠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언제나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겨울, 여름, 은동, 아기! 앞으로도 더봄센터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을테니 미래의 가족분 빨리 와주세요~~! 💘
지난 3월 가족을 만났던 아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조 후에도 오랜 기간 가족을 기다리다 한차례 파양이라는 아픔을 겪은 아기는 다시 입양이라는 기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입양가족의 사정으로 다시 더봄센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으로 벌써 두 번째 파양입니다. 두 번의 파양 속에서 아기의 잘못은 없습니다. 그저 아기는 오롯이 감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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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기는 캣타워에서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봤습니다. 활동가의 부름에도, 함께 지냈던 은동이의 관심에도 캣타워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아기는 다시 여러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봉사자님과 놀이시간도 함께하며 씩씩하게 적응해나갔습니다. 봉사자님과 신나는 놀이를 할 때면 다시 예전의 밝았던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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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후 다시 센터로 돌아온 동물들은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하고 큰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적응해 나가지만 그 과정 속에서 혼란과 슬픔을 감당해내는 것은 상처받은 동물들뿐입니다. 동물들은 문제행동, 가족형태의 변화, 이사 등 여러 이유로 파양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이유로도 가족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동물과 가족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고민은 '동물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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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아기고양이시절 길에서 구조되어 오랜 시간 가족을 기다렸습니다. 오랜 기다림만큼 기쁜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더봄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는 룸메이트였던 은동이와 함께 낮잠도 자고 봉사자님과 신나는 놀이도 하며 다시 활발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기가 상처 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진정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아기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줄 가족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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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일상소식은 더봄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많은 고양이 아기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아기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 12월 소식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여름이와 아기는 쌀쌀해진 요즘 포근한 방석이나 따뜻한 보일러 위에서 주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이는 특히 겨울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방석이 모자라는 듯 보이지만 여름이는 언제나 편안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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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주로 스크래쳐 박스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스가 조금 작은 것 같아 보이지만 아기는 즐거워 보입니다😊 여름이와 아기 모두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묘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돌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름이와 아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1월 소식
⬝ 겨울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여름 > 6살, 암컷(중상화 완료), 처음은 조심스럽지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냥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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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름, 은동, 아기는 늘어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석위에 옹기종기 누워 쉬기도 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에 이리저리 뒹굴기도 하며 지내고 있어요, 방석위에서 쉴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녹아있지만 의외로 놀이시간, 간식시간에는 잽싸게 움직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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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함께 있어 네배 귀여운 겨울, 여름, 은동, 아기는 온순한 성격과 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은 묘생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어디하나 귀엽지 않은 구석이 없는 겨울, 여름, 은동, 아기!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10월 소식
겨울이와 룸메이트 냥이들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부쩍 함께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더울때에도 알콩달콩 지냈지만요, 언제나 냥친구들과 몸을 꼭 붙이고 쉬는 것을 좋아하는 겨울이는 스크래쳐 위에서도 은동이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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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란히 활동가를 기다리기도 하고 쪼르르 문앞에서 밥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 겨울이와 친구들! 앞으로도 사이좋게 알콩달콩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은 가족의 곁에서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9월 소식
겨울는 이번달에도 룸메이트 냥친구들과 오손도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츄르를 나눠먹기도 하고, 은동이의 등에 발을 걸치고 편하게 누워있기도 하고, 겨울이 얼굴만한 커다란 털공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생긴 스크래처에 쏙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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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은동, 아기와 함께 하루하루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겨울이! 하지만 냉친구들만큼 좋아하는건 바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겨울이네 친구들에게도 가족이 생기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 8월 소식
⬝ 겨울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여름 > 6살, 암컷(중상화 완료), 처음은 조심스럽지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냥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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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통 흔드는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오는 겨울, 여름, 은동이입니다. 뒤늦게 아기도 달려오네요~ 트릿만 있으면 겨울이네에게 인기 만점이 될 수 있어요! 트릿을 향해 집중하는 반짝이는 눈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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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곤 있지만, 하루하루 심심하지 않도록 낚싯대 놀이, 노즈워크를 이용한 간식 먹기, 빗질 등 신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7월 소식
⬝ 겨울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여름 > 6살, 암컷(중상화 완료), 처음은 조심스럽지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냥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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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겨울이네만의 방법🏝, 함께 보실까요?! 우선 뭐든지 잘 먹습니다. 식사 시간 나란히 사료 그릇을 하나씩 차지하고 오도독 오도독 소리를 내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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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열심히 우다다 뛰어놀고 장난감 놀이를 하며 운동도 합니다.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장난감 놀이! 줄을 따라 뛰뛰 하며 집중력을 발휘하여 줄 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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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푸욱 자기! 푹신한 방석에 등을 대고 다리를 쩍~하고 벌리고 시원한 바람을 쐬며 자면 최고예요! 박스에 다리 올리고만 있어도 시원한 거 아시죠?😋 이상 겨울이네! 여름나기였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
| 6월 소식
⬝ 겨울 > 6살 /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여름 > 6살 / 암컷(중상화 완료), 처음은 조심스럽지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냥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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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와 여름이 그리고 은동이와 아기는 한 묘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문 앞으로 나와 활동가를 맞이해주는데요, 늘 아침마다 쪼르르 앉아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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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겨울이와 아기는 묘사 담당 활동가분께서 궁팡에서 사냥해온(?) 종이봉투와 고군분투했는데요, 바닥에 종이봉투를 놓자마자 쏙 들어간 겨울이와 종이봉투와 씨름하는 아기! 종이봉투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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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늘 서로를 의지하며 애정 뿜뿜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겨울이네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 겨울 > 6살 /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여름 > 6살 / 암컷(중상화 완료), 처음은 조심스럽지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냥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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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와 여름이 그리고 은동이와 아기는 한 묘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문 앞으로 나와 활동가를 맞이해주는데요, 늘 아침마다 쪼르르 앉아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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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겨울이와 아기는 묘사 담당 활동가분께서 궁팡에서 사냥해온(?) 종이봉투와 고군분투했는데요, 바닥에 종이봉투를 놓자마자 쏙 들어간 겨울이와 종이봉투와 씨름하는 아기! 종이봉투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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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늘 서로를 의지하며 애정 뿜뿜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겨울이네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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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는 결연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아래, 더봄에서 함께 온 냥친구들과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애교쟁이 겨울이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도록 하겠습니다!
⬝ 겨울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냥이. 애교쟁이.
⬝ 은동 > 6살, 수컷(중성화 완료), 부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 여름 > 6살, 암컷(중성화 완료), 처음엔 어색해해도 친해지면 배를 보이는 애교쟁이.
⬝ 아기 > 4살, 수컷(중성화 완료), 문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문지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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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애교쟁이들의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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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와 은동이는 여름이와 아기와 같은 묘사를 쓰고 있어요. 모두가 순한 탓에 이 묘사는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활동가들 사이에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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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냥친구가 얼마나 친한지, 항상 저 도넛방석 위에 모두가 같이 살을 붙이고 누워있어요. (모두가 누울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할 따름..😅) 가끔은 서로 껴안고 있을 때도 있고요, 볼 때마다 진귀한 풍경에 흐뭇해지는 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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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이는 봉사자분께서 만들어주신 방석 위에 있는 걸 유독 좋아하고요, 활동가의 품에 안겨도 큰 패닉조차 없는 고양인가 싶은 고양이입니다.😅 은동이는 더봄의 스크래처 박스 안에 누워있는 걸 좋아해요. 아기는 주로 문 앞에서 냐옹~ 냐옹~ 활동가들을 부르기 바쁩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냥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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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는 처음엔 경계하는 듯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활동가 앞에 와서 꼬리를 비비기도 하고 온갖 애교를 부리는 숨은 애교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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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활동가는 사이좋게 지내는 네 냥친구들을 보면 대견하기만 합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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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와 은동이는 결연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아래, 더봄에서 함께 온 냥친구들과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애교쟁이 겨울이와 은동이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와 아기는 겨울이와 함께 길 위에서 태어나 길고양이로 살다 구조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치즈색 무늬의 멋지고 귀여운 모습이지만, 온종일 묘사에 있다가 활동가들이 오면 반겨주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더봄센터 묘사에서 잘 먹고 잘 자는 겨울이네 :)
함께 구조되었던 어미 고양이로 추정되는 고순이는 다른 고양이 쪼끄미와 함께 입양을 갔고, 여름이와 아기는 겨울이와 함께 오랜 시간 더봄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여름이와 아기는 구조 전 지내던 아파트 단지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겨울이네 가족이 구조된 것도 ‘길고양이에 대한 테러’로부터 대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016년 구조된 겨울이와 그 가족들은 인천대교 도담도담 동물누리에 입소하여 돌봄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담도담 동물누리가 사라져서 카라 더봄센터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진 '아기'
| '겨울이'와 '아기'
아기는 은동이와 함께 입양을 가기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카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기는 사람을 보면 꼬리를 부르르 떨며 다가와 예쁜 목소리로 말을 겁니다. 장난감 놀이를 좋아하고 함께 지내는 고양이들과 방석에서 포개어 자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 항상 붙어 다니는 '여름(좌)'와 겨울이(우)
여름이는 겨울이와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요, 묘사에서도 놀이공간에서도 도 늘 함께입니다. 또 다정한 성격의 여름이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다가오지만, 금방 친해질 만큼 사람을 좋아해 활동가나 봉사자를 보면 어느샌가 옆에 와 얼굴을 부빕니다.
여름이와 아기의 어미로 추정되는 고순이는 외모나 성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버려진 품종묘의 후손, 혹은 유기묘로 추정됩니다. 겨울이도 가만 바라보자면 코숏 치즈태비 고양이라기에는 조금 짙은 털 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선대 품종묘 유전의 흔적인 듯합니다.
| 길고양이 시절 길에서 자유롭던 아기 겨울이와 그 가족들
| 구조 후의 모습
사람에 의해 태어났고, 버려졌고, 테러의 위험에 처해있었고, 어렵게 구조되었으나 다시 갈 길을 잃었던 고양이들입니다. 여름이와 아기는 그동안 겪어온 고단하고 정신없는 삶이 사람 때문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들의 삶의 주체는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제는 반려묘로, 자신의 오롯한 가족들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입양을 가지 못했지만 운이 많이 따라준 경우라고 해야 할까요? 겨울이는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묘사 입구에서 오손도손 사람을 기다리는 겨울이네.
여름이, 아기에게 온전한 평생 가족을 찾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만날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여름이와 아기의 평온과 행복을 함께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 고양이, 염소, 기니피그, 토끼 등 20-30여 마리의 여러 동물들을 구조하여 생츄어리를 지향하던 곳이 있었습니다. 동물의 돌봄 수준을 각 특성에 맞춰 이상적으로 구현하고자, 생명존중 감수성 전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문제와 내부 인력 조달의 한계로 더 이상 동물들이 지낼 수 없게 된 상황에 이르게 되었고, 카라는 최대한 마지막까지 동물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몇 개월에 걸쳐 여러 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다행히 이 중 기니피그 2마리, 토끼 2마리, 고양이 1마리, 개 2마리는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가족 품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나이든 6마리의 고양이는 카라 더봄센터 묘사에서 지내게 되었고, 아직 6마리의 토끼와 염소 1마리를 품어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동물들은 모두 오랜 시간 사람과 가까이 지냈기에 사회성과 친화력 그리고 침착함이 있는 편입니다.
>> 입양신청하기
위험한 도로에서 구조된 아기도 있지만, 가족으로 추정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작거나 어린 상태는 아니지만 굉장히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가정 입양이 절실합니다.
각 고양이들의 사연과 특징은 다음 SNS를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입양신청하기
※ 토끼와 염소는,
- 아파트 같은 실내 공간에서 상주하며 생활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개나 고양이와는 다른 돌봄과 교류가 필요합니다.
- 평균 수명은 종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으로 치자면 중년에 가까운 연령입니다.
염소 봄이를 비롯한 이 동물들은 여느 유기/구조 동물과 마찬가지로 시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아늑한 공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삶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평생 돌봄이 가능한 입양처를 찾기 위해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