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루시 이야기 ]
루시 / 6살 / 여 / 6.5Kg
2015년 아파트 단지에서 발정이 난 채 유기되어 구조된 '루시'가 그당시 아기 '크림이'랑 입양간지 4년만에 파양이 되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파양이 되었지만 서로 그리 돈독해 보이지는 않아서 다행일까요? ㅎㅎ
조금은 새침한 루시가 크림이랑 대면대면 하다가 웬일로 둘이 같은 곳을 바라 보네요. 집중할 땐 루시처럼 ㅋㅋㅋ
다 귀찮아 크롬장 안이 더 편한 루시입니다. 사실 캣타워가 더 어울리는데 ㅜㅜ
활동가가 손을 내밀어 봅니다.
"허허 이게 뭐지? 우우웅~~~ 내 몸에 손대지마라!"
이렇게 곁을 안 주다가도 맘이 내키면 발라당에 그르릉까지 알 수 없는 루시 마음입니다.
루시는 사진을 찍히는것이 그리 싫진 않은거 같아요 . ^____^
가만히 앉아 찰칵소리가 나기를 기다려 줍니다.
"이놈의 사진 촬영 끝나면 저 스크래쳐로 스트레스를 날리겠어. 이제 그만 하시지." 하는 표정이네요.
인기를 인정하는 루시표정 ㅋㅋㅋ
표정은 저래도 아침이면 밥 주는 활동가를 문 앞에서 젤 먼저 기다리는건 루시랍니다.
조용한 성격의 우아한 털을 소유한 루시의 집사가 되어주세요. ^^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 #루시 이야기]
루시 / 2살 / 女 / 3.8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발정이 난 암컷 고양이 루시는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길냥이로 살아가는 바깥 생활은 춥고, 무서워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듯,
애기 울음 소리와 같이 계속 발정 난 울음소리를 외쳐대던 루시.
아파트 단지 나무 숲에 숨어있던 루시를 놀이터에 놀던 아이들에게 발견 되었고,
누군가 분명 주인이 있을 거라 보였습니다.
사람 손이 닿으면 납작 엎드려 작은 포복의 걸음으로 '어우우' 발정 난 울음소리를 크게 외쳐대던
루시는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 방송을 하고 전단지를 부쳤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루시를 임시보호처로 옮겨 보호하고 있었지만, 루시의 울음소리는 2주가 지나도 멈추지 않았고 혹시 어디가
아픈것은 아닐까 걱정되어 카라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진한 결과 별이상은 없이 발정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선생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서둘러 중성화 수술을 하였고 현재는 회복중에 있습니다.
약간은 예민한 성격이고 사람손을 거부 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완전히 열지 않는 상태입니다.
조용한 성격이며, 아름다운 긴 털과 우아한 꼬리가 매혹적인 루시~루시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