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모 C2022012501


  • 고양이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3살 3개월

  • 몸무게

    5.9kg

  • 털색

    고등어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어린이친화

YES

배변훈련

YES

특이사항

아름품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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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속세의 번뇌와 무관한 고양이😌

3월 2일

둘도 없이 다정한 사이, 쩌모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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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몽지랑 쩌모랑 노래방 가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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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똑닮은 두 고양이, 쩌모와 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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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나란히 앉아 볕을 쬐는 쩌모와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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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지그시 눈을 맞춰주는 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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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아름품에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듀오, 쩌모와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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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6월 3일



5월 24일



| 5월 5일



4월 21일



4월 3일


3월 26일



3월 26일



3월 17일



3월 16일



2월 25일



2월 2일



1월 15일



1월 10일



1월 9일



1월 1일




사심을 1g 정도 섞어서 소개하는 최애 발표회, <활동가의 보석상자> 동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활동가들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 입양 신청 > 카라 홈페이지 EKARA.ORG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12월 22일



12월 11일



12월 3일



11월 27일



11월 19일



11월 15일



11월 3일



10월 30일



10월 30일



10월 30일



10월 28일



10월 20일



9월 24일



9월 15일



8월 10일



8월 6일



7월 28일



7월 10일



6월 30일



6월 1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4월 16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2월 18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5월의 마지막 날 말일은 야옹😻

매월 마지막 날! 동물들의 생생한 일상을 전해주고 있는 말일은 야옹! 고양이들의 낮잠시간, 장난감놀이, 간식시간 등 평화로운 모습들을 라이브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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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주인공 은동이! 은동이는 기존 룸메이트 고양이들의 입양으로 새로운 친구들이 있는 방으로 입소를 마쳤습니다. 적응기간 끝에 이제는 새로운 친구들과 꽁냥꽁냥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5월 말일은 야옹 라이브에서는 은동이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은동이의 묘사라이프! 라이브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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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치료가 필요한 고양이들, 사람과 시간이 필요한 고양이들까지, 더봄센터의 고양이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과 필요합니다. 모든 고양이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주에 소재한 카라 더봄센터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과 더불어 인근 고양이들의 TNR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봄센터 급식소 9번째 길손님 '쩌모'는 이번 겨울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연령대로 보이는 쩌모는 TNR 표식으로 왼쪽 귀끝이 커팅된 상태였고 활동가들은 8.5호의 뜻으로 '쩌모'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쩌모는 사람이 익숙한듯 행동했습니다.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았고 오히려 간식을 달라며 다가와 사람을 기다리기도 하는 등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TNR 되어있기도 했지만 쩌모는 사람의 보살핌을 받거나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료에 간식까지 배부르게 먹고 돌아가곤 하던 쩌모는 어느날 몸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밥자리에 나타났습니다. 등쪽 털도 빠져 있었는데 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쩌모는 자신을 걱정하는 활동가들의 마음을 헤아리듯 순순히 포획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더봄센터의 카라병원 검진 결과, 쩌모의 상처는 다행히 아물어 가는 중이었습니다. 길생활 기간동안 다른 동물에게 공격 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수의사 소견이었습니다. 소독 처치 외에 부분적으로 털이 빠진 피부도 상처 말고 다른 원인은 없는지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람의 손길에 머리를 비벼대고 목소리에 반응하는 쩌모. 카라는 유기로 추정되는, 인간 친화적인 고양이 쩌모의 입소를 결정했습니다. 1세 미만의 쩌모가 험난한 길생활보다는 앞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을 펼쳐나가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고양이 쩌모는 치료를 마치는대로 가족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착수하려 합니다. 이제 길 생활을 청산하고 반려묘의 삶을 살게 될 쩌모, 앞으로 펼쳐질 쩌모의 츄르길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