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녀 C2014090303


  • 고양이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10살 3개월

  • 몸무게

    6.5kg

  • 털색

    삼색이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어린이친화

YES

배변훈련

YES

후원해 주시는 분들(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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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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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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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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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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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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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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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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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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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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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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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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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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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정

특이사항

콧점, 분홍과 자매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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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콩고물 사이좋게 나눠 묻힌 똑닮은 찹쌀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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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올녀 발바닥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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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둘 만의 세상에 끼어든 침입자 올녀😂


1월 5일

착하고 이해심이 넘치는 올녀, 호기심 많고 멋진 달봉이 뒤태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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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친구가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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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콧점 올녀의 퍼즐 하트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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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호기와 따뜻한 온기의 올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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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데칼코마니 자매 콧점이와 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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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냥글냥글 봉사자님이 찍어주신 묘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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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혼자, 혹은 같이 낮잠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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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더봄센터에 점점 무릎냥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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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올녀는 최근 건강검진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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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 5월 12일



4월 14일


3월 17일



3월 7일



2월 25일



2월 6일



1월 1일





한가위 보름달에게 비는 더봄 활동가의 소원

날씨가 선선해지고 어느새 추석이 코앞입니다. 추석을 맞아 더봄센터 동물들에게 그동안 나눔정원과 후원으로 보내주신 이쁜 한복을 입혀보았어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가만히 지켜보다 보면 곧 밤하늘에 둥실 떠오를 한가위 보름달에 빌고 싶은 소원도 떠오릅니다.

모든 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얼른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찾길 바란다는 소원.
활동가들의 소원은 이것 하나뿐인 것 같습니다. 조금 사람을 무서워해도, 나이가 있어도 다음 추석에는 부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사랑만 가득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구조동물 입양하기 >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 입양이 어려우시다면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후원을 통해 더봄센터 동물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 결연 맺기 >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생김새도 똑같고 하는 모양새도 똑같은, 누가 봐도 자매인 올녀와 콧점이는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자매 중 하나였던 분홍이는 당뇨로 인해 카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이어가고 있고 이제는 올녀와 콧점이가 묘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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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노령의 나이로 접어들고 있는 올녀와 콧점이는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나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올녀와 콧점이 모두 큰 병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여러 고양이들과 함께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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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심히 건강을 살피고 봉사자님과 신나는 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에게 보호소에서의 시간은 여느 시간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때문에 더 늦지 않게 올녀 콧점이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올녀와 콧점이는 매년 그 자리에서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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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에는 노령, 치료, 사회화가 필요한 동물들 외에도 입양에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동물 등 오랜 돌봄과 많은 지원이 필요한 동물들과 결연으로 함께해주실 수 있습니다. 올녀와 콧점이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 동안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 왔습니다. 앞으로 올녀와 콧점이가 노령의 시간 동안 얼마나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함께해주신다면 그 기다림은 외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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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녀와 콧점이가 언제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도록 꾸준한 돌봄을 이어가려 합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머물고 있는 올녀, 콧점이와 결연으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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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12월 13일



12월 13일



12월 11일



12월 6일



11월 27일



11월 19일



11월 6일



10월 30일



10월 18일



10월 15일



10월 11일


10월 3일



10월 2일



9월 9일



9월 8일



8월 23일



8월 7일



7월 17일



6월 27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6월 27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6월 7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5월의 마지막 날 말일은 야옹😻

매월 마지막 날! 동물들의 생생한 일상을 전해주고 있는 말일은 야옹! 고양이들의 낮잠시간, 장난감놀이, 간식시간 등 평화로운 모습들을 라이브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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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주인공 은동이! 은동이는 기존 룸메이트 고양이들의 입양으로 새로운 친구들이 있는 방으로 입소를 마쳤습니다. 적응기간 끝에 이제는 새로운 친구들과 꽁냥꽁냥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5월 말일은 야옹 라이브에서는 은동이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은동이의 묘사라이프! 라이브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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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치료가 필요한 고양이들, 사람과 시간이 필요한 고양이들까지, 더봄센터의 고양이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과 필요합니다. 모든 고양이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길고양이였던 콧점, 올녀, 분홍 세 자매는 아깽이시절 엄마냥이와 함께 구조되어 카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엄마냥이 임당이는 다른 동물에게 크게 물려 수술을 받았어요. 그 이후 임당이는 가족을 기다리던 중 아프게 되었고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구조 당시에는 4남매였지만 형제 중 블랙마운틴은 복막염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고, 결국 콧점, 올녀, 분홍 세 자매만 남게 되었습니다. 😥

아깽이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콧점, 올녀, 분홍이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카라병원에서 함께 지내며 가족을 기다리던 세 냥이는 작년에 더봄센터로 입소하게 되었고, 더봄센터에서도 끈끈한 자매 사이를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콧점, 올녀, 분홍이가 지내는 모습은 한편의 시트콤을 연상시키곤 하는데요, 공기청정기에 스크래치 하기를 좋아하는 분홍이, 목소리가 요란한 수다쟁이 올녀, 앉아있으면 온몸에 털을 뭍혀줄 만큼 몸을 부비는 콧점이까지!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세 자매의 귀염포인트는 왕크니까 왕귀여운 말랑말랑 뱃살과 머리와 꼬리에만 있는 얼룩무늬인데요. 셋이 함께 있어 귀여움이 세배가 되곤 합니다.

이렇게나 귀여움 콧점, 올녀, 분홍이는 아깽이시절 구조된 후 7살이 된 지금까지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 동안 삼냥이는 서로 의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번도 가족의 품을 경험해보지 못한 콧점, 올녀, 분홍이에게 더 늦지 않게 가족을 찾아주려 합니다.

반려묘 입양, 귀염둥이 삼냥이어야 하는 이유! 🧐 첫째, 삼냥이를 함께 입양하게 된다면 둘째냥이, 셋째냥이 고민을 안 해도 된다는 점! 둘째, 집사가 바쁜 시간에도 사이좋은 삼냥이는 심심할 걱정이 없다는 점! 셋째, 셋이 함께 있어 세 배 더 귀여운 점! 도합 300%의 집사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삼냥이에게 다른 고양이와 나누지 않아도 되는 삶, 나만을 위한 깃털을 흔들어주는 집사가 있는 삶, 맘 편히 사람의 무릎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삶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사냥놀이, 스크래쳐, 가득찬 밥, 간식이면 합격인 삼냥이의 집사테스트! 잘 먹고 잘 싸고 잘 노는 100점 고양이 콧점, 분홍, 올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 올녀 ⬝ 7살 / 암컷(중성화ㅇ) ⬝ 애교짱, 수다짱 냥이 😻

냥냥거리며 말하는 게 제일 좋은 #카라_올녀 활동가가 찍은 올녀 사진 중 반 이상은 이렇게 입을 벌리고 냐앙~ 하는 사진이에요~! 올녀는 사람만 만나면 기다렸다는듯이 수다를 시작하는 수다쟁이 고양이예요. 매일 만나는 활동가한테도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쉬질 않고 말을 걸어요😆 사랑이 고프고, 자신만을 사랑해 주는 집사님이 필요하다는 걸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닐까요? 올녀는 올해도 자매인 #카라_콧점 #카라_분홍 둘과 함께 더봄 센터 묘사에서 지내고 있어요. 매일 올녀의 애정표현을 받아 주실 집사님 너무 늦지 않게 나타나 주세요. 사랑스러운 올녀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 올녀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귀여움, 친화적, 둔둔함 ⬝ 콧점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귀여움, 친화적, 둔둔함 ⬝ 분홍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귀여움, 친화적, 둔둔함 ⠀ ⠀ 올녀, 콧점, 분홍 세 자매의 방에서 장난감파티가 열렸습니다. 평소에는 동글동글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방석위에서의 낮잠을 즐기는 세 자매인데, 오늘은 여러 장난감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입니다. 😸 ⠀ 장난감을 향해 솜방망이를 날리는 모습이 한마리의 맹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이리저리 공을 굴리기도 하고 킁킁 냄새도 맡고 호기심 가득한 놀이시간을 보낸 삼냥이들, 앞으로도 더더 즐거운 놀이시간을 약속했답니다. 🥺 ⠀ 올녀, 콧점, 분홍이도 다가올 봄에는 더봄센터 묘사가 아닌 포근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노곤노곤 식빵을 구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

  
[ #블랙마운틴 이야기]
 
블랙마운틴 / 7개월 / 女 / 4kg
 
 

4남매의 아기때 모습입니다.
생후 3주 정도 되었을때 엄마 냥이가 사고를 당했는지 목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 인 것인지 개한테 물린 것인지...엄마냥이가 야생이었기 때문에 덫으로 포획하여 용인의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야생냥이를 매일 치료 한다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겠죠..
그리고 얼마후 엄마냥이와 4남매는 분당의 카라 연계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현재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성격 좋은 블랙마운틴 입니다. 뭘 그렇게 물끄러미 봐라보는지..ㅋㅋ
 
 
 
 
겨울을 보내기 위해 카라 동물병원에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 지면 다시 입양카페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그전에 입양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4남매는 우애가 깊은 아이들입니다.
 
 
 
한참 호기심 많은 시기에 뛰어 놀아야 할 4남매는 현재 철장 신세를 지고 있어, 철장 가까이 무엇이라도 오면 관심 거리 입니다.
 
 
 
자세가 아주......편해 보이죠..!!!
블랙이가 아팠을때 블랙이 혼자 입원장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아 어쩔수 없이 블랙마운틴을
같이 입원시켰는데요, 블랙이는 블랙마운틴을 보자마자 바로 밥을 먹었습니다.
떨어질 수 없는 이 남매들을 어쩌면 좋습니까~~~~~~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고, 형제들을 잘 보살피는 블랙마운틴.
 

길냥이의 새끼로 태어나 험난한 길 위의 생활을 할 뻔 했던 4남매 중 블랙마운틴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4남매 중 블랙이는 입양을 기다리던 중 복막염으로 별이 되었습니다..)

서로 많이 의지하는 녀석들이므로
핑크에게 마음이 가신다면 가급적 둘 이상 입양도 고려해 주세요.

핑크, 블랙마운틴, 화이트 모두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가족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립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올라펫'에서 유기동물 수호천사 모금함을 통해
임당이의 치료비 1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임당이는 턱에 큰 상처를 입은 채 네 마리의 새끼들을 보살피는 어미 길고양이였습니다.
새끼들에게 수유를 하려면 어미도 건강해야 하는데,
발견 당시 임당이는 턱의 상처 때문에 먹이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삐쩍 마른 몸에 상처까지 지닌 채 새끼를 돌보느라 몸이 약해진 임당이는
당장 치료가 필요한 상태여서 구조 후 곧바로 카라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임당이의 상처는 다른 동물에게 크게 물어 생긴 상처인 듯 했습니다.
그런 경우 곧바로 수술하면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에
소독과 일차치료를 반복하면서 수술을 기다렸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임당이는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는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아픈 몸을 하고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핥아주는 임당이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임당이는 힘든 치료를 잘 견뎌주었습니다.
마침 새끼들이 어미 젖을 뗄 무렵, 임당이도 건강을 회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받은 임당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짜잔~! 수술 후 임당이의 모습입니다.
상처도 깨끗하게 낫고, 살도 토실토실 올랐습니다.
 
오랫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임당이는 여전히 야생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거리의 삶을 살아가기에는 유약한 성격이어서 '방사 불가' 판정을 받고
입양될 때까지 임시보호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미가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부쩍 자란 네 마리 아가들에게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모습은 닮았지만 성격은 제각각 개성이 강한 새끼냥이 사남매는
신나게 뛰어놀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당신의 모바일 커뮤니티, '올라펫'에서
임당이의 수술·치료비 1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올라펫 회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