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D2022062902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2살 10개월

  • 몸무게

    12.4kg

  • 털색

    브라운


친화도
활발함

후원해 주시는 분들(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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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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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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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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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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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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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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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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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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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혜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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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이 봄을 마음껏 즐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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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귀여운 프로땅굴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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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백운이는 최근 산책 연습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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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눈사람이 궁금한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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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따뜻한 오후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는 반짝반짝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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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 신나게 뛰어놀기 전에 쭈욱쭈욱 스트레칭은 필수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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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오늘도 조금 더 용감해지기 위해 집중 사회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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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눈동자 가득 담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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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뒹굴뒹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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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백운이와 시드니의 즐거운 놀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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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놀이터에서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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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백운이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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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5월 25일



| 5월 18일



| 5월 7일


| 4월 26일

3월 3일 



1월 27일 



1월 9일 






올무와 덫은 동물들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게 하고 뼈를 부러트리는 등 극심한 고통을 주다가 결국 탈진해 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2019년, 환경부는 올무와 덫 등을 불법 포획 도구로 규정하고 제작, 판매, 소지, 보관 역시 모두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만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동물들은 불법 포획 도구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라동물병원 김현정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올무와 덫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도구들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카라의 구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영상에 함께 소개된 미동, 자유, 고상, 백운, 레리와 레로에게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결연 신청은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 접속 후 결연 신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022년, 백운이는 목을 파고들어가는 목줄로 상처가 심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올무로 추정되는 밧줄까지 허리에 묶인 채로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통해 구조되었습니다.

목의 상처는 물론 허리까지 묶인 채 한쪽 다리도 제대로 딛지 못하는 채로도,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이를 주는 사람을 찾아 마을을 기웃거렸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착용했는지 모를 작은 목줄은 백운이의 목을 3cm 이상 파고들어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허리를 조였던 올무엔 사력을 다해 이빨로 줄을 끊은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백운이는 마음의 상처도 컸던 것인지 구조 후에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다가가면 으르렁 소리를 내고 곁을 주지 않았던 백운이였지만, 카라의 활동가들은 백운이에게 꼭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

백운이는 활동가들과 함께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회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천천히 사람을 믿기 시작한 백운이는 이제 줄산책을 하기도 하고 처음 보는 봉사자님 손에 있는 간식도 덥썩 받아먹기까지 합니다.

이제 겨우 2살, 백가지 운을 가지라고 지은 이름 속에 꼭 가족을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있길 바랍니다. 그 때가 올 때까지 백운이의 평온한 일상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세요.

• 백운
• 2살 / 남(중성화 O) / 12.4kg

💌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가족을 만날 때까지 치료와 돌봄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더봄센터 동물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 결연 후원 > https://www.ekara.org/kams/alliance/1082

2023년의 12월, 더봄센터는 봉사자님들의 사랑으로 가득한 한 달이었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은 비단 사람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봉사자님들은 동물들이 지내는 생활공간 청소부터 사회화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오늘은 더봄센터에서 2년이 넘는 시간을 봉사해오신 이애영 봉사자님께 받은 소중한 영상을 공유합니다 백운이 뿐만 아니라 카라가 보호하고 있는 수많은 동물들이 많은 봉사자님들과 함께하며 평생 가족이란 목표로 한 발짝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더봄센터에는 360여 마리의 동물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사랑을 쏟아주실 수 있는 보람찬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2월 정기 봉사신청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12월 22일 



12월 14일 



12월 7일 



11월 9일 



11월 6일 



10월 29일 



10월 21일



10월 19일



10월 8일



10월 4일



9월 15일



9월 4일



8월 7일



8월 7일



8월 3일



7월 28일






백운이의 목에는 언제 채워졌는지 알 수 없는 목줄이 점점 조이다 못해 목을 파고들어 심각한 상처를 냈습니다. 게다가 허리에는 올무가 묶여 골반이 망가져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처가 심각했던 만큼 이미 괴사가 진행되었고 골반은 골절이 되었습니다.

구조된 후 파고들었던 목줄을 제거한 뒤 한동안 동물병원에 입원하여 힘든 치료를 받았습니다. 넥카라와 붕대를 감고 지내면서 불편할 텐데도 침착하게 매일 소독과 치료를 받았고 덕분에 지금은 상처가 아물었고 흉터는 남았지만, 다행히 새살이 돋았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 영양식을 먹으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중성화 수술도 받았습니다. 골절된 골반은 걷거나 배변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여 현재 더봄센터 견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목줄이 파고드는 고통을 느끼며 사람을 피해 다녔던 백운이는 마음의 상처도 컸던 것일까요? 상처 치료 후 표정은 한결 편해 보이지만, 아직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습니다. 다가가면 으르렁 소리를 내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먹을 것을 좋아해 익숙한 사람이 손으로 주는 간식은 받아먹기도 하며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 백운이에게 룸메이트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사람에겐 아직 거리가 필요하지만 룸메이트 실론이에게는 마음을 나눠주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침김에 실론이와 함께 슬로프로 산책을 나왔는데요, 제법 잘 걷고 냄새도 맡으며 첫 산책에 성공하였습니다. 언젠가 생명을 위협하며 고통을 주는 목줄이 아닌 사람과 함께 발맞춰 걷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꾸준한 사회화와 돌봄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목에 선명하게 남은 흉터가 백운이의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흉터가 사라질 때쯤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백운이는 앞으로 건강관리와 함께 꾸준한 사회화 교육을 통해 가족을 만날 날을 준비할 것입니다. 많은 용기와 시간이 필요한 백운이에게 결연으로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 백운 > 2살 / 수컷(중성화 완료)
👉 자세한 구조 사연 > #카라_백운

🙏🏼백운이가 입양을 갈 때까지 월 2만원의 후원금으로 건강관리와 돌봄을 지원해 주세요. @animal_kara 하이라이트 ‘결연후원’ 을 클릭해주세요!
⬝ 결연 후원 > @animal_kara 하이라이트 ‘결연후원’
⬝ 입양 신청 >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불법 도살장과 개농장 등 끔찍한 학대 현장에서 진돗개 혹은 진도 믹스견들은 쉽게 발견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정체 모를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모진 학대와 방치 속에서 기본적인 돌봄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극적으로 구조되어 평생 가족의 품에 안기는 개체들이 있는 반면, 과거의 상처와 질병으로 오랜 시간 카라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불법 도살장에서 털에 시퍼런 도살 표식을 하고 있던 #카라_구디 는 두려움에 떨던 개들 사이에서 유난히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금방이라도 가족을 찾아줄 수 있겠다는 기쁨도 잠시, 구디는 치사율이 높은 홍역과 복합적인 중증 질환을 진단 받았습니다. 길고 어려운 치료를 꿋꿋하게 버텨준 구디는 홍역을 이겨냈지만, 지금도 후유증으로 신경 증세가 남아있습니다.

임신한 상태로 개농장의 뜬장에서 발견된 #카라_루짱 이의 어미견은 구조 후 6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새끼들을 잘 지켜냈지만, 태어난 새끼들 중 일부는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루짱이도 때때로 발작 혹은 경련 증상을 보여,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가 필요합니다.

#카라_샤인 이는 서울 한복판에서 도살 직전에 구조되었습니다. 두개골 골절과 온몸에 번진 화상으로 6주가량의 입원치료로 기적처럼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여 오는 목줄에 상처가 괴사 되고 허리에 감긴 올무로 골반 골절된 채 구조된 #카라_백운 이도, 1m의 목줄 때문에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얼굴과 몸에 살점이 떨어져 나갈 만큼 심각한 화상을 입었던 #카라_단비 도 오랜 시간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몸의 상처보다 더 깊다고 하지만, 학대 현장에서 수많은 진돗개와 그 혼종들은 상상 이상의 고통 속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그 상처와 질병은 완전히 치료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하고, 때로는 그 후유증은 평생 남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적처럼 살아준 진돗개와 진도 믹스견들이 몸과 마음의 아픔을 따뜻함으로 감싸 안아줄 평생 가족을 만날 그날까지 카라는 치료와 돌봄을 약속하겠습니다. 새로운 견생을 시작하는 개들을 위해 결연으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구디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루짱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샤인 > 1살 / 수컷(중성화 완료)
⭐백운 > 1살 / 암컷(중성화 완료)
⭐단비 > 2살/ 암컷(중성화 완료)

💌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가족을 만날 때까지 치료와 돌봄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더봄센터 동물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 결연 후원 > @animal_kara 하이라이트 ‘결연후원’
⬝ 입양 신청 >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 '진돗개는 반려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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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으면서도 가장 학대받는 개입니다. 카라는 현 법적ㆍ정책적 한계와 많은 이들의 오해와 편견으로 고통 중에 있는 진돗개의 현실을 알리고, 제도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진돗개는 반려견임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지난 금요일, 카라는 긴급히 '백운'이의 구조 소식을 전했습니다. (https://www.ekara.org/activity/mate/read/15959)

언제 채웠을지 모를 아주 작은 목줄은 백운이의 목을 파고 들어갔고, 백운이는 산 채로 목이 괴사되는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에게 굶주림에 마을을 떠돌다가 제보자를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겠지요.

백운이 곁에는 함께 다니던 검은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백운이와 검은 개는 5월 말 갑자기 마을에서 사라졌고, 6월 초 백운이는 허리에 밧줄이 묶인 채로 다리를 절며 마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같이 다니던 검은 개는 사라진 뒤 끝내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카라는 긴급 구조 이후 곧바로 24시 병원으로 이동하여 백운이의 목줄과 밧줄을 제거했습니다. 고작 둘레 25cm밖에 안 되는 목줄은 피부의 3cm 이상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고, 목줄이 피부 속 깊이 들러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고름이 흘러나오는 상처 부위는 전반적으로 피부가 괴사된 상황입니다. 백운이의 상처 부위와 분리된 목줄에서는 썩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혈액검사에서는 정상 수치의 6배에 가까운 염증 수치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허리에서 제거한 밧줄은 한쪽에서 당기면 점점 조여지게 매듭이 묶어져 있는 전형적인 '올무'의 형태였습니다. 누군가 올무를 이용해 백운이를 잡아가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라진 검은 개도 이 올무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백운이는 괴사가 진행되는 상처만으로도 통증이 극심했을 목을 굽혀, 올무를 이빨로 끊어내고 도망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검진 결과 백운이가 한쪽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골반 골절' 때문이었습니다. 부러지고 뒤틀린 골절 형태는 교통사고 정도의 큰 충격을 받았을 때나 주로 나타난다는 것이 병원 소견이었습니다. 올무에 걸리기 전 백운이는 걷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올무에서 빠져나오려고 뒤틀린 자세에서 줄을 끊기 위해 발버둥치며 사투하는 과정에서 골반뼈가 부러지는 등, 올무가 백운이의 하복부에 매여 조여들게 된 사건과 관련되어 골반에 이상이 생긴 것이 분명합니다.



백운이는 치아 상태로 추정해볼 때 1-2살 령의 어린 개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백운이는 사람이 만지면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고작 1-2년밖에 안되는 짧은 삶 속에서 백운이가 겪어야 했던 고통과 공포가 어느정도였을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백운이는 요도 카테터를 장착하고 매일 2회씩 목의 상처 드레싱과 항생제 처치를 순순히 받고 있습니다.




괴사된 목의 상처 회복과 골반 수술 등 백운이에게는 아직 많은 치료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가혹한 운명의 굴레에서 드디어 풀려난 백운이에게 이제는 통증 없는 다정하고 안전한 날들을 약속해 주고 싶습니다. 백 가지 운을 가지라고 해서 이름도 백운이라 지었는걸요. 백운이가 치료를 잘 받고 무사히 회복할 수 있도록, 그가 상상해 본 적 없는 기쁜 행운이 많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백운이 소식은 또 전하겠습니다.

🙏 '백운이' 치료 후원 > 우리은행 1005-403-622795

💌 기부금 영수증 신청https://www.ekara.org/support/receipt

🌱 동물권행동 카라는 정부지원금 없이 100%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카라의 활동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일시/정기후원이 동물을 살릴 수 있는 실천적인 힘입니다.






강원도 평창에 목을 파고들어가는 목줄로 상처가 심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올무로 추정되는 밧줄까지 허리에 묶인 채로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받고, 카라 활동가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평창에 찾아가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목의 상처는 물론 허리까지 묶여있는 개는 한쪽 다리도 제대로 딛지 못하는 채로도,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이를 주는 사람을 찾아 마을을 기웃거렸다고 합니다.


제보자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목의 상처만 깊었지만, 며칠 동안 보이지 않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올무 형태의 밧줄까지 허리에 감긴 상태였습니다.




여기저기 다치고 병든 방치견이나 유기견들은 식용으로 잡혀갈 위험에도 상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설치했을 올무에 허리가 걸린 개는, 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이빨로 줄을 끊고 도망친 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극도로 예민하고 불안한 상태인 개를 안전히 구조하기 위해 활동가들이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여러 시도를 한 끝에 조금 전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구조 후 자세히 들여다본 목의 상처는 생각보다도 더 참혹한 상태입니다. 살을 파고 들어가는 목줄의 통증에 더하여 허리까지 밧줄에 매였지만, 살기 위해 버텨온 떠돌이 개에게 카라는 '백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앞으로의 삶을 지켜주려고 합니다.






백운이는 현재 24시 병원으로 이동 중입니다. 병원 치료 후 소식은 다시 전하겠습니다. 백운이의 회복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백운이' 치료 후원 > 우리은행 1005-403-62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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