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 주시는 분들(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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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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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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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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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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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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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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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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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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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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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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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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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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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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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원
히스토리
[구조] 도살 위기 직전에 구조된 동물들 2025.04.01.
동물권에서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2024년 드디어 제정되었습니다. 카라 활동가들은 그동안 다양한 개 도살장에서 혹한이나 폭염 날씨에도 교대로 조를 짜서 밤을 지새우며 현장을 적발하거나, 개들을 실은 트럭을 활동가들이 에워싸고 몸으로 막기도 하는 등 도살되기 직전의 동물을 전력을 다해 구조하고 개식용 산업의 현실을 폭로하였습니다.
전기 도살로 쓰러진 개들을 활동가들이 직접 안고 동물병원 응급실에 달려가기도 했고, 토치에 태워지거나 토막 난 사체를 수습해서 부검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 발만 늦었어도 잔혹하게 도살되어 목숨을 잃었을지 모르는 참혹한 도살장에서 어렵게 구조된 동물들이지만 정작 입양을 가지 못하고 카라에서 보호 중인 개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