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입니다.
2kg로 채 안되는 이 새끼 강아지가 있던 청계산은 풀어서 키우는 개나 유기견등을 잡아가 식용으로 판매하는 업자들이 돌아다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4개월도 안돼어 보이는 이 새끼는 왜 홀로 남겨졌을까요? 어미견은 어디 있을까요?
발견한 구조자님이 입양을 보내셨는데 원래있던 반려견과 지내기 너무 힘들어해서 당장에 갈 곳이 없어져 입양이 시급한 강아지입니다.
어미견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홀로된 이 강아지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