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정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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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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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진주는 원정자님댁에서 태어난 생명입니다.
이 곳을 포함한 모든 사설보호소는 몹시 춥거나 위생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가벼운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어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많은 강아지들이 별이 됩니다. 
예방접종을 실시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만 사료값을 감당하기도 어려운 대부분의 보호소 사정상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 많은 개체수가 있는 사설보호소에서는 전염성 질병이 쉽게 퍼집니다. 
파보, 홍역 등 무시무시한 전염성 질병에 아이들은 방패막도 없이 전쟁에 나간 사람처럼 질병에 힘없이 쓰러지게 됩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 보호소는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어린 생명들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입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주라고 합니다

제 양말 탐나시나요? ㅋ


혼자 찍기 부끄러워서 언니품으로 숨었어요 


용기를 내서 한번 찍어볼까요...
어때요? 사진 잘 나왔어요??


봄비가 내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도... 저는 아직 많이 추워요
ㅠㅠ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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