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는 아기때 임시보호처에서 지내다가 성견이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지만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나름 개인기도 있는 이쁜 뽀뽀에게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D
뽀뽀는 수원의 70마리 보호하고 있는 분 댁에서 태어났습니다. 꼬물이때의 뽀뽀 ^^사진 투척합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유기견이 지내야하는 곳에서 어린 생명들은 태어나자마자 위험에 마주쳐야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카라사무국으로 데려와 입양을 진행시켰지만, 뽀뽀는 긴 시간동안의 임시보호를 받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다시 또 입양을 기다려야하는 뽀뽀에게 따뜻한 가족의 자리를 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뽀얗던 뽀뽀의 눈에 눈물자국이...ㅠㅠ 눈물자국을 없애줄 가족을 기다려요.
뽀뽀야... 조금만 기다려~
(2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