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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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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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31
 
[#아토 이야기]
 
아토 / 8개월령 / 男 / 4kg
 
 
(3개월령의 아토)
 
 좁은 공간에 많은 개체수가 있는 사설보호소에서는 전염성 질병이 쉽게 퍼집니다.
간단한 예방접종으로 쉽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만 사료값을 감당하기도 어려운 보호소 사정상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파보, 홍역 등 무시무시한 전염성 질병에 아이들은 방패막도 없이 전쟁에 나간 사람처럼 질병에 힘없이 쓰러지게 됩니다.
 
 
 
 질병으로 형제의 절반을 잃었지만, 아토는 꿋꿋하게 이겨내 주었고,
형제들을 대신해 괜찮다고 얘기하 듯 언제나 맑은 눈망울로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날 도와줘서, 구해줘서 고마워요.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중장모의 멋진 털을 갖고 있고 산책하거나 달리기를 할 때 멋진 자태를 뽑냅니다. 
순진한 모습과는 달리 또래 사이에서 절대 지지 않는 성격이며 
자기 밥그릇도 잘 지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편이라
간단한 훈련은 금방 잘해내고 애교도 많습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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