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동물 이야기]
아리 / 7살 / 女 / 5kg
7살의 아리와 레옹이의 집사가 출근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갑작스러운로 사고로 집사를 먼저 보내야했습니다.
세심하게 보살펴주던 집사는 남겨진 아리와 레옹이를 위해 아무것도 준비해줄 수 없었고,
아직 이해하기 힘든 상황 속에 있는 두 고양이를 따뜻하게 품어주실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사람에게 친숙한 고양이, 아리입니다.
환경이 바뀐 후 2~3일 동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너무 궁금한게 많고, 놀고싶어서 무조건 들이댑니다. >_<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자 이제 아리의 귀요미 사진을 >_< 공개합니다.
<손을 대하는 아리의 자세>
'나 쉬운여자 아니라옹~'
'나 쉽지 않다냥!'
'킁킁, 만져달라는거 아니야 오해하지마... 좋아...'
아름답다 아리야~
'뭐라구?!'
'다시 한번 말해봐!'
집사를 보내고 둘이 의지하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