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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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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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05
 
 
[ #크림이 이야기]
 
크림이 / 8개월령 / 男 / 6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어린이집 마당으로 들어와 냐옹냐옹 울며 사람을 따르던 크림이를 소개합니다.
 
 
 
길냥이들 중엔 흔하지 않는 크림색를 띠는 냥이들이 간혹있습니다.
엄마 아빠중 품종 고양이가 있었나봅니다.
 
 
 
아직 어린 크림이지만 덩치는 꽤 큰편입니다. 앞으로 더 자랄텐데 얼마나 클지 기대가 되는데요~:)
 
 
 
낯선 공간이라고 약간은 경계를 합니다.
 
 
 
사람품에 잘 안겨있고 말도 잘 듣는 크림이.
 
 
 
어린이집 마당에서 구조 후 중성화 수술은 완료 되었습니다.
 
 
 
잠자는 크림이의 얼굴이 참 예쁘네요~^^
앞에서 개들이 짖고 사람들이 떠들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크림이는 꿈나라에 있습니다. :)
 
 
크림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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