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별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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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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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49

 

 
 
꽃별이는 지난 6월 , 광주에서 오토바이에 묶여 질질 끌려가는 학대를 당한 아이입니다.
다행이 꽃별이를 제보해주신 제보자 분께서 신속하게 처리를 해 , 경찰을 불렀고
주인이라는 사람은 경찰에서 계속 조사를 받는 중이였고 , 그중에는 꽃별이에 이동이 힘들다고 하여
광주보호소에서 지냈습니다.
 
꽃별이의 주인이 소유권을 포기한 후에야 꽃별이를 치료할수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서울로 긴 시간을 이동해서 , 현재는  카라 연계병원에서 심장사상충치료를 열심히받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제보를 하지 않았더라면 ,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몰랐을 이아이의 운명.
꽃별이가 아니더라도 ,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겠지만
그 아이들이 받았어야할 사랑까지 대신해서 , 꽃별이가 많은 사랑 받고 자라길 바랍니다.
꽃별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 , 큰 사랑 베풀어 주실가족을 찾습니다!
 
꽃별이 학대사건 자세히 보기 http://www.ekara.org/activity/post/view/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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