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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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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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 이야기]
 
푸미 / 3살 / 女 / 3.5kg
 
 
 

푸미는 아현동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길바닥에 방치되어 있던 상태에서 구조가 되었습니다.
외상은 없었으나 움직임이 없었고, 누워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24시간 진료하는 연계 병원으로 이동 후 진찰을 받은 결과 방광파열과 자궁파열,
골반골절 진단이 내려져 응급 수술에 들어갔고 현재는 완치되어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작고 귀여운 푸미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낯선 사람을 보면 짖음이 많은 편이나
구조 전 이미 성대 수술을 되어 있는 상태였고, 짖음 소리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사람품에 안겨 있기를 좋아하고, 다른 친구들과도 잘지내는 푸미는 구조 전 사랑 받으며
지냈을 녀석 같습니다. 주인을 찾았다면 좋았을 텐데 반려동물 등록이나 인식표가 되어 있지 않고,
어디에도 푸미를 찾는다는 글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