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미 이야기 ]
까미 / 4살 / 여 / 7kg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
아주머니 혼자서 동네의 많은 유기동물들을 직접 돌보고 계십니다.
사료값을 벌기위해 식당일을 하시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계시는 곳,
이곳에서 까미는 새끼를 낳아 키웠고, 반은 물려 죽고, 반은 전염병으로 새끼들을
떠나 보내며 살았습니다.
하디의 엄마로 추정될 정도로 꼭 닮았습니다.
까미는 원정자님 댁에서 다산의 여왕 으로 원정자님댁 꼬물이들 1.2탄을
멋지게 장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라 보호소 봉사때 사상충 검사를 했는데요..
까미가 사상충에 걸려 있어 연계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치료를 잘 마치고, 중성화 수술도 받게 되었죠.
그렇게 까미의 전성시대는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까미가 사상충에 걸려 있어 연계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치료를 잘 마치고, 중성화 수술도 받게 되었죠.
그렇게 까미의 전성시대는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3달 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병원 입원장에서 치료를 받고 사람손은 아주 잘 타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지거나 안았을때 가만히 있는 가끔은 사람을 반겨 주기도 하는 아이였기에....
다시 보호소로 보내는 것보다는 입양을 보내는게 좋을거라 판단되어 아름품 입양카페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호소로 보내는 것보다는 입양을 보내는게 좋을거라 판단되어 아름품 입양카페로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식을 나아봤던 엄마답게 아름품내의 다른 아이들 혼낼 때도 아~주 따끔하게 혼내준답니다.
낯선 사람이 오면 숨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나와서 놀기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마약 방석을 좋아해 놀다가도 마약 방석 있는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문앞에서 기다리는 까미.
하루의 반을 마약 방석 위에서 보내는 까미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까미 입양하셔서 마약 방석 선물해 주실분 입양신청서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