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쿠니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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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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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19


경기도 퇴촌의 어느 마을 주차장에 나타난 쿠니입니다.
쿠니는 한 달이 넘도록 주차장에서 지내며 마을 사람들이 챙겨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지냈습니다.
혹시라도 주인이 찾아가진 않을까 쿠니가 주인을 찾아 떠나진 않을까 기다렸지만,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지 쿠니는 주차장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항상 반겨주었습니다.
사람도 잘 따르고 즐거워 뛰어노는 쿠니를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혹시라도 차 사고가 나면 어쩌나...나쁜 사람들이 잡아가진 않을까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밝고 천진난만한 쿠니를 구조하기 결정하였고, 좋은 가족을 찾아 주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