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뭘 어떻게 먹여야 할까? 참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카라 소소한 모임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아카데미 강사 박혜란선생님이 시원하게 해소해 주셨습니다 

박혜란선생님도 열렬한 길고양이 케어테이커이시고  카라와는 처음에 길고양이 TNR을 계기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길들여지지 않는 동반자' 고양이는 늑대에서 진화한 개와는 달리 유전적 변화 없이  현재 고양이와 같은 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막 태생 동물로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해서 신장 질환이 발생 할 수 있어서 특히 수분 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자연식(화식)이나 생식을 만들 때 저 탄수화물 (1~2%) 비율을 유지 해야 하고

고양이는 야생에서 작은 포식자로  자기 보다 작은 야생의 동물을 잡아 먹던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쥐, 새, 닭을 주로 먹이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와 고양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육류를 먹이는 게 많이 미안하신 분들 계실거예요.

대신 채식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더 많이 채식을 하기로 약속해요~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치킨 슈트]는 까다로운 우리 냥이들의 입 맛에 잘 맞았는지 궁금하네요~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신 

박지현 , 양정원, 윤인성, 김보겸,박은미, 박진경, 이현정, 박진영 , 정혜선, 김다은, 조윤미, 김은아, 전은지, 한제영,

예서영, 김은정, 한주영, 김양민님 감사합니다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회원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