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X언더독 달력 사고, 동물들을 위한 보호센터 만들어요”
- 카라, 도경수, 박소담 목소리 주연 맡은 <언더독>과 반려동물복지센터 ‘카라 더봄센터’ 건립 기금 위한 크라우드 펀딩 오픈
카라는 현재,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언더독>과 함께 ‘카라 더봄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입니다.
<언더독>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의 더빙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카라와는 제 1회 카라 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죠!
배우 도경수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주인공 뭉치는 가정에서 생활하던 반려견이었지만 한 순간에 운명이 바뀌고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캐릭터입니다.
저마다 개성 있는 견공 캐릭터들이 스스로의 자유와 행복을 찾아 나서는 과정 가운데
반려견 유기, 로드킬, 산으로 간 유기견 문제, 번식장 등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반려동물 이슈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이에요.
현재 와디즈(wadiz.kr)에서 진행되는 펀딩을 통해 뱃지, 달력, 천 포스터, 메모장 등 언더독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정식개봉 전 최초로 공개되는 공식 굿즈로서 오직 이 펀딩을 통해서만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마감일까지 목표금액 달성이 되지 않으면 펀딩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우리 현실 속의 뭉치와 친구들 같은 동물들을 위한 견사 시설을 짓는 데 사용되며,
특별히 카라 더봄센터 견사 명패에 후원자들의 이름이 모두 새겨지는 특전이 제공됩니다.
모쪼록 많은 관객들이 <언더독>을 통해 반려동물들이 현실에서 직면하는 학대와 생명의 위기에 대해 인식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