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행이 학대자 처벌 및 서오릉 도살자 처벌을 위해
연명해 주신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8일과 9일,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리는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
동물학대를 더이상 용인하지 말아달라고
검찰에, 법원에 함께 호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 이전 공지글 보기 ◆
우리나라에는 분명 '동물보호법'이 있지만,
그 내용이 가진 한계와, 솜방망이 처벌 일색의 관례 때문에
또다시 시민분들이 가슴아파한 동물학대 사건이 법의 감시망을 빠져나가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다시 시민분들이 가슴아파한 동물학대 사건이 법의 감시망을 빠져나가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카라는 인천 다행이 학대자와 서오릉 도살자의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동물보호법'의 본래 취지에 맞는 적극적인 법적용을 요청하는 내용과
동물학대를 엄벌에 처해 달라는 호소를 담아 진정서(탄원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수많은 시민분들께서 짧은 시간 안에 연명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인천 다행이 학대자 처벌을 위한 검찰 진정서
총 2,001명 시민의 연명!
서오릉 도살자 처벌을 위한 재기수사 요청 탄원서
총 2,606명 시민의 연명!
귀중한 시간을 내어 연명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사회의 법과 의식을 견인해 주시는 진정한 캠페이너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나, 둘 늘어가는 서명을 보면서,
SNS에서 보여주시는 뜨거운 동감의 글을 만나면서,
카라 활동가들은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우리사회에는 동물보호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꺼이 손을 잡아주시는 시민분들의 동참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카라의 연명 요청에 참여해 주시고,
관심 기울여 글을 읽어봐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카라는 시민분들의 든든한 지지를 등에 업고
동물보호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