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위해 꿈꾸는 여자와 고양이를 위해 꿈을 바꾼 여자의 에세이
"너희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만큼, 너희도 우리와 함께여서 행복하기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두 작가가 각자의 반려동물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끔은 내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지, 반려동물이 나를 키우는 건지 헷갈린다는 저자들이
동물을 키우면서 더 작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소소한 것에도 더 많이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속내를 털어놓는 일상은
많은 이들이 마치 내 이야기인 듯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는 내 삶을 통째로 바꾸었다.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쓰레기더미에서 걸어나오는 녀석들을 보면 미칠 것 같은 감정이 요동치는데,
그런 마음을 사소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너라서 좋다' 본문 중
"책장이 덮여도 복댕이와 짱이와 요다와 키위, 그리고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인간과 한 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래도록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잠잠히 생각한다."
-'너라서 좋다' 본문 중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날이 애틋하고
곁에 있는 반려동물에게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이야기와
반려동물들의 일상 컷이 담긴 에세이집을 카라 회원 분들께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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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2017년 3월 1일(수)~9일(목)
·당첨자 발표: 2017년 3월 10일(금)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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