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에게 든든한 의지가 되어준 강아지 ‘오구’를 아시나요?
영화를 통해 ‘국민댕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오구는 유기견 보호소와 개농장에서 구조된 백구 두 마리가 연기했습니다.
지금은 두 마리 모두 새로운 가족과 함께 제 2의 견생을 살고 있는데요,
영화 안팎에서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의지가 되어준 오구처럼
더 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는 매년 5월 9일을 ‘오구데이’라고 이름 짓고,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리 곁의 더 많은 ‘오구’들이 새로운 가족들과 서로의 의지가 되어줄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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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데이 프로그램 1. 우리집 댕댕이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