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가족이 된 누리입니다

  •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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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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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우리집에 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마치 몇년은 같이 산 듯 해요 사람들  좋아하고  산책가면 친구들과 인사도  잘하고 정말 성격이 좋아요 게다가 엄마 껌딱지! 처음엔 젊은 남자들을 무서워  하더니 오빠가 많이 놀아줘서  그런지 안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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