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가 우리집에 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마치 몇년은 같이 산 듯 해요 사람들 좋아하고 산책가면 친구들과 인사도 잘하고 정말 성격이 좋아요 게다가 엄마 껌딱지! 처음엔 젊은 남자들을 무서워 하더니 오빠가 많이 놀아줘서 그런지 안무서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