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랑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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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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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9


고흥에서 구조된 엄마 연아를 가장 많이 닮은 슈랑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입양동의서에 발도장 미리 찍고 애교 한번 보여주면 인사 끝!


슈랑이는 들어오자마자 인사도 해야지 꼬리도 쳐야지 여기저기 둘러도 봐야지 아주 바빠 보입니다.


배변패드 옆에 체중계인가요? 헉 슈랑이는 모르는척 언릉 지나쳐 버리네요ㅋㅋ


오호! 이곳엔 예쁜 계단도 있네요 언젠가 저 계단이 슈랑이의 주 무대가 될거 같습니다.  (~˘▾˘)~ 


이동하느라 못먹은 밥도 먹고 ..오 웬일로 얌전히 먹습니다.

그동안은 다른 남매들과 경쟁하듯 서둘러 먹었었는데 그건 비밀로 해줘야 겠어요 ^^


생전처음 개껌도 씹어 봅니다 생각보다 힘들어 보이네요 . (っ˘ڡ˘ς) 


엄마 팔길이 만하네요^^ 곧 이게 추억의 사진이 될테지만요 ^^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순둥순둥 슈랑이랑 서글서글한 엄마가 만나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입양 가족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슈랑이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동물권행동카라 동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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