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이의 길냥이 시절과 현재

  • 정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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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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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2

4살추정 남묘

어느날 부터인가 점포앞에 구걸?을 오는 냥이가 사람도 잘 따르고 애교?도 있어 먹이를 주고는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은것입니다

인연이 될려고 했어 그랬는지 마음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날 잡아서 이놈을 먹이로 유인 납치? 하여 동물병원에 갔더니 엉망진창인것입니다

비염에 잇몸은 다 내려 앉았고

하여간 치료비가 100만원이 넘더군요

나도 사정이 안 좋아 막막했는데 어떤 분이 카라를 소개시켜주시어 연락했더니

지원을 해주시어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하여 우리 집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우리집에 거주하던 강아지들을 완전 제압?하여 지가 댓빵으로 있습니다  ㅋㅋㅋ

카라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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