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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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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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9

달봉이네 보호소 인근에 버려진 새끼 세마리 중에서 가장 작고 소심한 보람이가 입양을 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나갈 곳을 찾는 보람이를 두 보호자 분은 앉아서 보람이가 안정을 취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네요. ^^


시간이 지나서 이제 집안 곳곳 탐색하느라 긴 털을 휘날리고 달리고 있네요. 거실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습니다.

 ⁽⁽◝꒰ ˙ ꒳ ˙ ꒱◜⁾⁾ 


숨이 찬지 잠시 얼음.  (ఠ ̥̆ ఠ) 


급기야 이제 주저 앉아 쉬네요. ^^


부엌 쪽으로 엄마 쫓아 갔다가 식탁 옆에 얌전히 자리 잡고 엎드리기 까지 합니다. ㅋ


이렇게 식탁 밑에 숨어 숨바꼭질도 해 보고 보람이 매우 신나 보입니다.  ​レ'-'ブ♬ 


더워한다고 베란다 문을 열어주니 한참을 창에 코박고 콧바람 '슁슁' , 매우 만족스럽게 돌아보며 웃습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반려견 패션브랜드 DASOM (www.dasomfashion.co.k) 에서 스카프와 적립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가족 사진을 찎고 있는데 아버님이 마침 퇴근 ^^

가족 모두 모여 한컷_찰칵!!!

보람이  입양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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