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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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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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3

히트가 카라로 구조 된지 4년 만에 가족을 만났습니다.


눈이커서 더 소심하고 겁보 같이 보이는 히트는 집에 들어서자  집안을 둘러 볼 생각없이 저 자리가 맘에 들은것 같아요 


아니면 오래전 부터 이곳에 살았던 것처럼 너무 천연덕스럽게 저 자리를 찜했습니다. 들어가서 저희가 갈때까지 거의 저 자리에서 꼼짝을 않네요.^^


준비해주신 마약방석에 앉혀주니 ㅎㅎ 뭔가 불편해 보이죠?


아 이 자리가 완전 좋은가 봅니다.

눈도 슬슬 감기고 다리도 쭉 뻗어 봅니다.


히트는 자리와 한몸이 될거 같습니다.ㅋㅋㅋ


입양 가족 분들과 의 상담내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진짜 원래부터 저곳에 있었던거 같죠?


산책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과 매일 산책도 가고 저녁에는 오손도손 TV를 보며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가운데 앉아 지켜보고 있을 히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반려견 패션브랜드 DASOM (www.dasomfashion.co.k) 에서 스카프와 적립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겁많고 소심한 삐죽삐죽 자라는 털을 가진 히트를 입양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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