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이는 시골 어느 한 마을에 애니멀호더에게서 구조되었던 개였습니다. 꾹이 몸에는 구더기가 득실거린 처참한 상태였고, 그런 몸에 애니멀호더는 살충제를 뿌려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꾹이는 구조되어 말끔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아름품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8월, 입양 전제 임시보호를 갔던 아름품의 마스코트, 꾹이가 10월에 입양 확정이 되었습니다.
꾹이의 가족이 되어준 집에는 귀여운 반려견 JK가 반겨주었습니다.
Jk는 꾹이보다 크기는 훨씬 작았고, 성격이 좋아 낯선 꾹이가 왔음에도 얌전히 있어 줬습니다.
냄새를 맡으며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꾹이는 새로운 환경이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이곳저곳 냄새를 맡고 다녔습니다.
Jk는 꾹이에게 집을 안내해 주는 듯이 뒤를 따릅니다. "이곳은 침실이야"
꾹이와 Jk에게 딱 좋은 높이의 소파!
높은곳을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생기지만, 이정도의 높이는 크게 무리가 있어 보지 않을 정도에요
탐색을 마친 꾹이는 금세 지쳤습니다. 산책을 좋아 하는 꾹이지만 저질 체력이라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해요.
입양자분께서는 꾹이에 매력에 금세 빠져, 꾹이를 이뻐해 주시네요.
꾹이 입양해 주신 가족분들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과 행복 하길 바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이쁨받고 가정에 마스코트가 될 꾹이를 응원합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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