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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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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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방치견 프로젝트에서 새끼를 가져서 중성화를 못하고 새끼를 낳은 후 울타리 밖으로 새끼들을 모두 데리고  도망쳐 2차 구조된 양숙이의 새끼 중 엄마를 제일 많이 닯은 로리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러블리보스 2탄 입양행사에서 천하태평 성격 좋은 로리는 다리 쭉 뻗고 자고 있네요 ^^



입양행사 이후 두번째 만남인데 너무 그윽하게 바라보는 로리 ....벌써 엄마 맘이 사라락~! 녹는게 보이네요.ㅋ


꼬리도 연신 흔들고 심지어 벌써 엄마 바라기입니다.



엄마도 로리도 서로 눈 을 못떼고 마냥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입양 동의서 설명을 듣는 내내 엄마를 옆에서 꼼짝도 않고 ㅎㅎ 신기방기



심지어 놀자고 방해하기 시작하네요 ㅋㅋㅋ 



산책도 가고 싶긴하지만 아가라 접종이 완료 될때까진 참기로 합니다. ^^


사진도 이쁘게 마지막까지 사랑 가득 눈빛 발사!!  로리야 행복해라~~~!!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로리를 입양해 주신 가족분들게 감사드리며, 로리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사랑 가득 행복 하길 바랍니다.

입양이후 이사도 잘 마치고 로리는 또 다른 추억쌓기 중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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