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와 벼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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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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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하는 길고양이로 구조 된  무릎 고양이 리키와 조금은 리키에게 의지하여 살고 있는 벼리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리키는 도착하자마자 케이지를 나와 탐색을 하는데 벼리는 영 케이지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뚜껑을 오픈 해 주니 리키가 벼리를 응원해 주러 왔네요.^^


리키와 벼리를 위한 많은 가구와 소품들이 맞아주시니 따뜻한 마음이 엿보여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주방이 젤 먼저 관심이 가는가 봅니다. 


리키도 젤 먼저 주방으로 향하더니 뒤이어 벼리도 주방으로 가네요. 


방에는 호랭이 가죽이 놓여 있군요. ㅋㅋㅋ

리키군 밟지 안고 건너 갑니다.ㅋㅋㅋ


캣타워에 올라가 창밖 구경도 해 봅니다. 오! 여기 볼게 많아요~~~!


조심스러운 벼리는 일단 숨을 곳을 찾고 있어요. 베란다를 나가서 들어오질 못하네요.^^


이곳 베란다에도 벼리가 숨을 만한 곳은 없어 보입니다.ㅎㅎㅎ


뚠뚠이 무릎냥이 리키는 역시 사람에게 다가가 부비부비!!!!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런 리키를 졸졸 따라 다니는 벼리!!!

이렇게 리키와 벼리는 가족을 만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리키와 벼리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하고 행복가득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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