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외(난이) 엄마예요~ 정말 오래간만에 소식을 전하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울 딸내미는 잘 지내고 있어요~
소식을 자주 못 올려서 죄송해요 ~~ ㅠㅠ
참외를 입양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참외는...
살이 조금 쪘을 뿐 ...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참외를 입양하기 난 후, 하루 하루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겁 많던 참외... 아빠랑 산책 갈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열심히 뛰어 다니고 노는 걸 좋아하고, 엄마 옆에서 사랑스럽게 낮잠 자는 걸 즐겨요~^^
요으즘 작은 걱정이 하나 있는데... 점 점 갈 수록 이뻐지는 울 참외~~
저를 너무 심쿵하게 만들어요~ 참외 소식 자주는 못 올려고...
가끔 소식 전하겠습니다~~ ^^
카라 2020-04-23 09:54
참외(난이) 소식 너무 반갑네요^^ 겁많은 난이를 이렇게 이쁘게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들요. 참외 소식 자주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항상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