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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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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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



처음부터 손을 탔던 그린이는 추운 겨울 산속에서 2개월 정도를 혼자 외롭게 산속에서 지낸 던 중 구조가 되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가족을 만났습니다.


사람 좋아하는 그린이는 케이지 밖으로도 바로 나와서 적응 시작합니다.^^


온 집이 하얗군요!! 조만간 그린이 털색으로 금방 물들거 같지만 그린이는 행복합니다.


침대를 한참 탐색하더니 결국엔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자리를 잡았어요.  고양이 는 따뜻한 곳 찾는데 귀신 같아요.


모든 곳에 문질문질 영역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 집으로 결정한거 같아요.ㅋㅋㅋ


서류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건강 체크도 완료 !


이후 보내주신 사진 속 그린이는 역시 그린빛 눈에서 활기와 애교가 보입니다.


예쁜 토끼모자도 씌어줘도 그냥 놀아주는 아량까지 보이네요.


장난감도 다양하게 구비 된 부자 고양이 그린이!!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임보로 시작하셨지만 그린이의 매력에 빠지셔서 가족으로 기꺼이 품어주신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그린빛 가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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