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 소식

  •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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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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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에 카라를 통해 입양한 강시는 8년동안 저에게 큰 행복을 주고 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심장병 진단받고 몇달이 채 되지 않아 짧게 고생하고 갔네요. 제가 행복했던 만큼 강시도 행복했겠죠? 


댓글 1

카라 2020-04-28 17:03

강시 소식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3년이란 세월안에 좋은 기억으로 가득했으리라 믿습니다. 말씀대로 행복하셨던만큼 강시도 행복하고 감사할 겁니다. 저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