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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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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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면 독거노인 방치견 뽀롱이의 아가 아롱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엄마 뽀롱이를 닮아서 애교 많고 씩씩한 아롱이는 처음 온 낯선 곳인데도 휘휘 둘러보고 바로바로 적응 중입니다.^^



준비 되어 있는 패드도 둘러보고 짧은 다리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구석구석  샅샅히 살펴봅니다.


엄마 주변도 맴돌고 냄새 맡고 표정이 진지한데 꼬리가 살랑살랑 기분은 좋아 보이네요.ㅋ


선풍기 바람이 있는 아빠한테도 가서 애교 발쏴! 아빠가 키가 크신데 아롱이 애교에 어정쩡한 자세로 쓰담쓰담~~~!


그리고 나서 아빠 앉아계셨던 쇼파 옆자리에 턱하고 자리 잡으신 아롱이!



전에 기르던 아이가 많이 아팠어서 아이 식단만큼은 자신감 뿜뿜!!! 아롱이 좋겠네 ^^

아까 자리잡은 쇼파 옆자리에 앉아서 계속 아빠만 뚫어져라 바라 보고 있어요. '언릉 끝내고 쓰담쓰담해줘라~~~!'하는거 같아요 

서류에 사인을 끝으로 아롱이 이름은 이제 Soba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