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 구조견 중 예삐의 네마리의 새끼들 중 메리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순딩순딩 통통 메리는 낯선 곳인데도 바로 잘 적응합니다.^^
얌전히 방석에 앉아서 오빠야 쭈쭈바 드시는거 조용히 감상중!
엄마 무릎에 기대어 누워도 봅니다. 이렇게 얌전한건 요때뿐일거란 걸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ㅋ
엄마 무릎에 누운 메리가 부러웠는지 오빠야가 엄마 무릎위로 살며시 눕습니다. 그럼 쭈쭈바 한입 주라~~~!!!
엄마가 두 아가들을 꼭 품에 안아주십니다. 절대 오빠야가 헤드락 걸은거 아닙니다.ㅎㅎㅎㅎ
꼼꼼히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입양 동의서를 쓰고 이제 메리는 진짜 가족이 됩니다.
현대백화점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Heart For Dog 뱃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메리를 가족으로 품어 주신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