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천대교 도담도담에서 생추어리를 지향하면서 구조하여 보호하던 6마리 고양이가 회사 사정상 더봄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쪼끄미랑 고순이가 먼저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격 좋은 절대 쪼끄마한(ㅋㅋ) 쪼끄미가 먼저 케이지를 나와 주변 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고순이도 빼꼼 ^^
부지런히 이곳 저곳을 살핍니다. ㅎㅎ 이곳을 금방 접수하겠다는 심산인 듯 합니다.
고순이도 쪼끄미를 따라 밖으로 한발 나와 봅니다. 용기를 내요 고순!!
두 녀석이 집안을 살펴보는 동안 엄마랑 입양 서류를 마무리 합니다. ^^
쪼끄미랑 고순이를 위한 럭셔리 공간 짜잔~~~!!!! 조만간 쪼끄만 쪼끄미랑 똥똥이 고순이가 유리에 붙어 있는 캣타워에 앉아 있길 바래 봅니다 . ㅋㅋ 따땃한 햇빛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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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Heart For Dog 뱃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두 녀석의 성격으로 보아 혹시나 가족 사진을 기대해 보았지만 역시나 쇼파 밑에서 ㅜㅜ 나올 생각 일도 없네요.
이런 두 녀석을 기꺼이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확신합니다. 이 두 녀석 때문에 많이 행복하실거하는 걸~~!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