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지 일주일째
처음부터 낯가림이 심한 걸 알았지만
아직도 낮에는 자신의 집에서 벗어나지를 않네요
그러나 밤에는 혼자서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댕기는 거
보면 나름 적응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아 기특합니다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니 대견합니다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집안 적응을 위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송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시는 것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루하루 조금씩 더 용기를 내고 있을 송이를 계속해서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카라 2020-10-16 16:56
안녕하세요, 송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송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시는 것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루하루 조금씩 더 용기를 내고 있을 송이를 계속해서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