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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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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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공장 자가번식 구조견 중 리조또의 6마리 새끼 중 마린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보자마자 너무 기다리셨다면서 소중하게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넵니다. ^^


거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풀냄새도 맡고 기분 좋아져서 꼬리도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엄마는 형아를 데리러 잠시 나가셨어요 형아에게는 마린이가 오는게 비밀이었답니다. 일종의 서프라이즈 ~~~~!!!!


학교에서 돌아온 형아는 너무 놀라 마스크 속 입이 안 다물어지는게 보일정도입니다. 형아가 처음으로 밥을 챙겨 주었어요. 자그마한 입으로 아그작아그작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한 듯 형아가 강아지 자세로 들여다 봅니다. 마린이는 배고팠는지 신경도 안쓰네요 ^^


그런 시크한 마린이가 형아는 마냥 신기합니다. 어떻게 만져주고는 싶은데 몸둘바를 모르고 바라만 봅니다.


물을 주고나서 드디어 첫 쓰담쓰담....너무나 조심스럽게 여전히 마스크 속 입은 귀에 걸려 있습니다.   ^_____________^


형아 냄새가 참 좋네요 ^^ 이제 단짝이 될겁니다. 형아는 꼬리쳐주는 마린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