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서 사람을 물었다고 오해받아 포획되었던 어미견 ‘뿌꾸’, 그리고 그 일곱 강아지들 중 마지막으로 비행기 타고 캐나다로 뿌뿌가 입양을 갔습니다.
입양자의 지인분이감사하게도 뿌뿌 이동을 도와 주셨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해서 입양자분이 보내주신 뿌뿌 근황입니다. 캐나다라 역시 눈이... 그래도 뿌뿌 넘 좋아보이네요.
뿌뿌는 다행이 고양이 가족과도 잘 지내는가 봅니다. 기특하죠? ʕ㋛'͡༼~~'♥
쉐보레에서 <집으로가는길_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를 통해 트렉스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뿌뿌를 평생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비행기길 도움주신 지인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랑가득 행복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