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훈련소 동물학대 구조된 벨라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성품 좋은 벨라는 도착하자마자 베란다의 싱그러움을 만끽 합니다. 화초를 좋아하신다는 입양자분^^
다행히도 벨라가 사고를 칠거 같아 보이진 않네요 ^^ 벨라도 정원이 맘에드는거 같아요. (*•̀ᴗ•́*)و ̑̑
허리를 길게 늘려 창밖을 보려하지만 ㅋㅋ 이제 곧 산책도 할 수 있겠죠?
얌전한 벨라가 엄마품에 쏙 들어간거 맞죠? ㅎㅎㅎ
물도 마시는걸 보니 이제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커다란 마약 방석 위에서 씹는 껌이란 ? ㅋㅋㅋㅋ 천국이 따로 없네요. ꒰◍ॢ•ᴗ•◍ॢ꒱
벨라는 혼자 있는 것보다 가족들 옆에 앉아 있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금방 친해 질 수 있을거 같아요.
입양 서류를 쓰는 내내 참견을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껌 씹는 폼이 대장포스 뿜뿜이네요. ଘ(੭*ˊᵕˋ)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