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센터 인근 밭에 묶인 채로 양파껍질과 같은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살다 개장사에게 팔려 갈뻔했던 연두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든방을 탐색하는 것은 기본 ^^ 연두가 호기심이 많네요.ㅎㅎㅎ ( ッ◕ ܫ◕)ッ'
베란다에 마련 된 배변패드도 위치 확인 완료 !
거실 마약 방석도 연두 사이즈에 넉넉하니 좋네요 ^^
직접 가슴줄도 풀러 주시고 연두가 맘을 벌써 활짝 열었습니다.짝!짝!짝! ꉂ (๑¯ਊ¯)σ
고양이 언니는 아직 연두가 낯설어서 창문 위로 도망을 갔네요. 언니야 우리 연두 잘 부탁해! (~˘▾˘)~ (~˘▾˘)~ (~˘▾˘)~
삑삑이 인형을 좋아하는 연두는 벌써 인형 모으기를 시작했답니다. 공놀이도 좋아하고 이제 엄마랑 싣컷 뛰면서 공놀이 할 수 있어 넘 좋겠다.ㅋㅋㅋ
노곤노곤 햇볕이 잘드는 쇼파 위에서 잠시 졸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