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에서 구조 된 애교쟁이면서 똥꼬발랄 까불이 사랑이가 카라 선배 돌체네 둘째로 평생 가족이 되었습니다.
순딩이 돌체도 사랑이가 싫치 않은거 같아요. 쭈뼛쭈뼛 탐색하는 사랑이를 졸졸 쫓아 다닙니다. (づ。◕‿‿◕。)づ
거실 한 복판에서 인사도 가볍게 나눠 봅니다. 사랑이는 낮은 자세로 ^^
둘이 꽁냥꽁냥!!! 뭐가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죠? 아마도 사랑이가 카라에 남은 친구들 소식을 전하는거 같아요.
쇼파 뒤에 숨은 사랑이를 쫓아 온 돌체 얌전히 옆에 앉아 기다려 줍니다.' 괜안아, 나와도 돼 ^^' 하면서
거실 이곳 저곳 둘러보는 사랑이 .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분들 눈에 하트가 뿅!뿅! ❤ه❤ ❤ه❤ ❤ه❤
화장실 위치도 확인하고 캣타워도 둘러보고 나름 꼼꼼하신 사랑이!
그걸 지켜보는 돌체! ㅎㅎ 참 든든합니다. 둘이 아주 잘 지낼거 같죠? (•‾̑⌣‾̑•)ノ
입양 서류를 마무리 하는 동안에도 엄마랑 언니랑 우리 사랑이가 너무 사랑 스러워 집중을 못하시고 ㅋㅋㅋ 사진 찍으시느라 ~~~~
쉐보레에서 <집으로가는길_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를 통해 트렉스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YOMU'에서 요무박스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사랑이를 돌체의 동생으로 품어 가족이 되어주신 입양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게 알콩달콩 사랑 가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