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루비 근황 전해드려요~
올해로 12살 추정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루비의 동안 미모 자랑합니다 ㅋㅋ
콧물 아닙니다. 벚꽃잎입니다. ㅋㅋ
떨어진 벚꽃잎 냄새를 맡더니 어느새 꽃잎을 콧등에 붙였네요ㅎㅎ
편하게 누워서 빤히 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
루비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세상세상 이런 꿀잠이 없습니다 ㅎㅎ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루비 덕분에 산책도 많이 하고 계절이 지나가는 것도 느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루비도 저랑 같은 생각이겠지요?ㅋ)
잘 적응해서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지내주고 있는 루비에게 항상 고맙고, 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 카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카라 2021-04-08 14:02
안녕하세요- 벚꽃과 핑크색 옷을 입은 또루비가 찰떡같이 어울려요! 마음편히 꿀잠자는 모습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ㅎ행복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근황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