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보령의 한 취약가구에서 구조되었던 보라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보라는 2021 온앤오프 입양파티 ‘즐거운 나의 집’에서 입양 가족과 첫만남을 가졌는데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입양자님은 그동안 경제적 자립을 하지 못해 동물을 키우지 못했으나, 수의과대학 졸업 후 반려견을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평생 책임 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입양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입양자님이 준비해 둔 방석도 장난감도 너무 좋아하는 보라, 이제는 두두라는 새 이름으로 수의사 언니와 평생을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라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두와 함께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행복하게 잘 살아 두두야!
보라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