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대전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되었던 제니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구조된 대전 아이들은 오구데이 입양파티를 통해 가족 찾기에 도전했고, 제니는 그곳에서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났는데요.

엄마, 아빠 그리고 반려묘가 있는 단란한 가정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니의 입양 가족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1년 넘게 입양을 고민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적, 환경적으로 여유로운 환경이 준비되길 기다렸고 덕분에 지금의 제니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제니를 입양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캠핑 중인 제니 사진도 보내주셨는데요. 사랑 받고 있는 게 느껴져서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

제니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제는 디케가 된 제니, 반려묘 일월이, 리본이, 온 가족 모두 매일이 행복한 꽃길이길 바랄게요.

제니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